Posted on 2021-08-06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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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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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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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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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Verse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Chorus: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Verse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Verse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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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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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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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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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길에서 뒤돌아서는 인생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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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장
10: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10: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 두루마리에 나를 두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10: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바칩니다.
10: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10 이 c) 뜻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c. 하나님의 뜻)
10: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서서 직무를 행하고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0:12 그러나 d)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e) 오직 한 번으로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f)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d.그) 이분께서는 e. 또는 오직 한 번 제사를 드리신 뒤에 영원히. f. 시110:1)
10:13 그리고 그는 f)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f. 시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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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YdpJ0QRH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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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가치를 따라
오직 믿음으로만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기드온처럼
뭔가 내가 믿을 만한 증거를 요구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보자.
어쩌면 사람들이 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 것이다.
그래서 역사 이래로 인간들은 하나님께 그런 사랑의 마음을 보여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해 왔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런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목숨을 내놓으심으로 보여주셨다.
사랑이라는 것은
물건처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숨을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스스로 창조한 피조의 세계, 시간과 공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시간의 제한 받으시고… 공간의 제한 속을 살아가시면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친히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본능은
계속해서 사랑받는다는 증거와 증표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 성도는
우리의 삶으로까지 직접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목숨을 주어 친히 보여주신 그 사랑을
또 다시
내 앞에서 ‘죽었다 살아보라’는 식의 믿음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믿음으로 사는 길에서 뒤돌아서는 인생이 되지 말자.
우리는 약속을 믿고 사는 존재들이다.
만약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날마다 저들의 사랑을 서로에게 증명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어떻게 그 하루 하루를 살아가겠는가?
하나님과 부모님과 모든 친구들 앞에서 결단하고 선포한 것…
그 하나의 약속을 가지고 평생을 서로 믿으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곳곳에서…
비록 그곳이 지금 최악의 상황이요 시련과 고통의 현장이라도…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우리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를 도우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심을 잊지 말고
참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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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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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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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으로 사는 길로 부르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고 그 사랑을 의심하며… 우리에게 목숨까지 주신 그 사랑의 증거를 계속 마술처럼 요구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믿어 주시는 것처럼… 나도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삶에서 뒤돌아서는 인생이 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만 이 길을 걸어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 삶의 모든 곳에서 아무 증거 보이지 않을지라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우리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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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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