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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화) 믿음은 시련을 통해 순수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Posted on 2021-08-03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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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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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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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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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죄인 살리신

 

Verse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Verse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Verse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Verse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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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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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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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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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시련을 통해 순수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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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장
2:1 <귀중한 구원>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마땅히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2:2 천사들을 시켜 하신 말씀이 효력을 내어 모든 범죄와 불순종에 공정한 보응이 내렸거든,
2:3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 어떻게 그 보응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 이 구원은 주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것이요,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하여 준 것입니다.
2:4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기이한 일과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시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심으로써, 함께 증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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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QvfEl2Lz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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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 시대에 다가오는 ‘믿음을 제련하는 도가니들’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자.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이슬람국가나 공산주의, 독재국가 같은 곳이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개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에서는
초대교회 당시처럼 믿는 것으로 인해 목숨을 걸어야 하거나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식의 시련은 없다.
그러나
‘본능을 따라 자유(?)롭게 살라’
‘네가 원하는 대로 살아라’는 유혹이 아주 강하게 시험을 한다.
물리적인 압박이 아니라
자유로운 선택이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 어쩌면 우리 시대에 다가오는 시련일 것이다.
그래서
물리적인 압박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오히려 스스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하는 시련들(?)이 참으로 많다.
 
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속의 사람들, 친구들과 같이 행동하고 말하지 않으면
그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고, 창피함을 당하고, 뭔가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 것으로 인해…
누가 압박을 가하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믿는 믿음을 타협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가치에 먼저 손 내밀어 타협하여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여
결국 스스로 만족하는 종교로 빠지고 만다.

나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결단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동성결혼의 문제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용납 받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 시대적인 흐름(?)에 동조하는 뜻을 보이지 않으면
뒤떨어진 국가, 뒤떨어진 지식인, 덜 깨어난 문명인처럼 취급되는 시대가 오늘의 시대다.
심지어 호주의 경우
아이들이 학교에서부터 동성애를 정상으로 보도록 선생님들로부터도 압력(?)을 당하고 있다.
또한 이미 이 세상의 모든 학교에서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가르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학교에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계를 배우러 간 우리의 아이들이
그 어린 나이에
세상의 거대한 배교적 흐름의 위협을 받으며
믿음대로 서기보다 저들에 의해 세뇌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세상의 흐름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건전하고 바르게 생각을 하는 성도들조차
자기가 이상한 것인가 고민하게 되고
누군가가 물어보게 될 때
하나님의 뜻대로 말하기 보다 그냥 이 세대가 흘러가는 대세를 따라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도로서 살아가며 만나는 이런 ‘시련’이든… ‘유혹’이든…
이 모든 것이
믿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만 살아가는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성도가 되도록
순결하고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제련의 과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압력과 시련을 통해
믿음의 불순물들, 가라지 같은 생각을 다 태워버리고
순수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는… 주인이 찾으시는 알곡과 같은 거룩한 삶을 살기 바란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다니엘처럼 하나님이 택한 거룩한 백성으로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굳게 결단하고
뜻을 정하여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믿음의 제련과정을 통해
불순물로 타버리지 말고
순수한 믿음, 순결한 믿음으로 거듭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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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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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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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이 너무도 분명한데… 이 시대의 흐름을 운운하고… 이 시대의 문화를 운운하면서… 성경이 아니라고 하는 것조차 받아들이는… 변질된 신앙, 타협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 사람을 사랑하고… 나같은 죄인 살리기 위해 오신… 우리 예수님의 마음처럼 살아가야 하지만… 죄를 고집하며 나의 만족과 유익을 따라 살고자…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조차 무의미하게 하는 죄악 된 삶들에 대해서는 단호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믿음의 제련을 위해 다가오는 시험의 도가니를 통해 더욱더 순결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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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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