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7-23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것 되시며 의와 기쁨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죄에 대한 경고는 성인들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다!!
.
디도서 3장
3:9 쓸데없이 족보 이야기나 온당치 않은 논쟁에 말려들지 마시오. 유대인의 율법을 지키는 일을 두고 토론이나 싸움을 하지 마시오. 그런 일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오히려 해를 가져올 뿐입니다.
3:10 만일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가 있거든 한두 차례 엄하게 경고해 보고 그래도 듣지 않거든 그와 관계를 끊어 버리시오.
3:11 그런 자는 올바른 가치 판단을 잃고서 뻔히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FElka2FAvLE
.
.
오늘 하루…
나는 죄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 보자.
성경은 이 죄의 문제로 인해 이 인류가 타락하고 지옥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는데…
나의 일상의 삶에서 죄에 대한 태도는 어떤지…
또 남이 저지르는 죄악들… 어린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죄악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성경은 생명의 길, 의의 길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생명의 길과 다른 길을 가는 이 세상에서…
성도의 삶은
편안하고 쉬운 길이 아니라…
꽤 신경이 쓰이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비록 힘들고 곤해도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복음의 길이고 바른 길이라는 것이다.
세상과 방향이 다른 이상… 그렇게 대세와 반대되는 길을 걷는 경우는 분명 고난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서 천국 본향을 향해 가는 나그네로 살아갈 때…
이 세상 모두가 천국의 길과는 반대의 길인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과 부딪히고 충돌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전도인의 삶은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백성이 된 사람들에게 성경,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다.
이 땅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천국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소망을 잊지 않을 때 교회 안에서 다툴 필요가 없고, 하나된 팀으로,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
교회가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바울과 지체들의 노력으로
소아시아 지역에는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그 지역에 7개의 강력한 초대교회가 형성되었었다.
그러나 지금 그곳은
이슬람권으로 바뀌었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던 흔적만 남아
사람들이 구경하는 관광지로 변해버렸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목적대로 이끄는 말씀이 바르게 계승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죄에 대한 경각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구약 4000년간 막혔던 하나님의 그 진심이
예수님의 오심과 바울을 통해 전달되었는데
역사 속에서 또 다시 그 하나님의 진심이 그 후손들에게 가르쳐지지 않았고 그 말씀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가는 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말씀의 문을 열었는데
그 말씀이 바르게 교육되지 않음으로
그 문들은 다시 닫히고 흔적만 남아 남의 구경꺼리가 되고 만 것이다.
복음은 우리를 통해 전파되어야 하고…
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가 다같이 힘쓰고 믿음의 거룩한 싸움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교회가 하나님의 목적을 잊지 않고
다음세대들에게 잘 교육하여 바르고 빠르게 성경을 그들의 마음에 심어야 한다.
쉽고 편안하고 잘되고 복 받는 비결을 가르치는 복음이 아니라
바른 믿음의 삶을 위해 고난도 기꺼이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가슴이 담겨진 성도들로 세워가자.
디도서를 읽다 보면…
사실 디도서만이 아니라 모든 성경을 읽다 보면…
성도로서, 교회로서 어떻게 설 것인지를 말하는 것이… 상당히 단호하고 분명한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읽으면서 문자적인 해석을 넘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교회를
그저 내 맘 편하게 하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고 온전하게 서서…
이 세상의 거짓된 가치와 싸워야 하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과 싸워야 하는 곳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꿈꾸신 성도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
결단기도
.
-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곳이 되어야함에도… 그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종교의 한 모임이거니 하고 교회를 다녀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얼마나 단호하신지 십자가가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단지 십자가를 볼 때… 사랑이라는 것만 확대해서 보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지금 죄와 범벅이 되어 살아감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용서받을 수 있는 듯이 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먼저 내 마음 판에 부지런히 새기는 내가 되며… 또한 이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바르고 빠르게 전하는…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행적, #디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