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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수) 진리를 따르기 위해서는 불편한 관계도 있을 수 있다!!

Posted on 2021-07-21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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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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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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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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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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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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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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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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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따르기 위해서는 불편한 관계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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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장
1:9 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이는, 그가 건전한 교훈으로 권면하고 반대자들을 책망할 수 있게 하려 함입니다.
1:10 복종하지 않으며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특히 할례받은 사람 가운데 많이 있습니다.
1:11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부정한 이득을 얻으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치면서 가정들을 온통 뒤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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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m4Sn9oKF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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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정교한 말씀, 세밀한 목적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대로 살고자 하기보다
그냥 편리한 관계 속에서 세속의 가치를 따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가 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외면하고 얼버무리며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쉽게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냥 서로 불편하지 않고 좋은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그냥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던지 그냥 무조건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다가 정 불편하고 참지 못하겠으면 헤어져서 두번 다시 보지 않는 식으로 관계를 끊어버리면 된다.

이런 식으로 관계를 하는 것을 ‘무거래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런 무거래 방식에 대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스티븐 코비’ 같은 사람은
사람과 서로 관계하며 살아감에 있어서 이런 무거래 방식도 한가지 좋은 관계의 방법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이 사람이 말하는 또 한가지는
이런 무거래 방식이
오래 적용될 수 없거나 아예 적용이 될 수 없는 관계에 대해서도 말을 하는데…
그런 관계는 바로 ‘가족’이다.
가족간에는 이런 무거래 방식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허허 거리다가 나중에 불편하면 관계를 끊는 식의 무거래 방식은… 가족 관계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그런 단절이 되지 않도록
부지런히 자녀를 말씀의 가치를 따라 바르게 교육하며
서로가 배려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또한 인내하고 온유하며, 서로를 용납하고… 남이 아닌 자신을 바꾸어 가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교회가 바로 그런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가족관계다.
에베소서 2장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와 같은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래서
교회 또한 무거래 방식의 관계가 존재할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부지런히 성도들에게
배려와 사랑과 인내와 온유와 함께 살아가는 성경적 가치를 가르치고
그래서 자신을 겸손하게 깍을 줄 알고
또한 남을 용납하고 용서하며 서로 하나되는 방법을 배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 말 잘하고 리더십 있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목적을 분명하게 알게 하는 그 분명한 기준, 말씀이 온 교회와 성도의 유일한 삶의 기준,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 유능한 목사의 철학이나 생각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만이 유일한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곳곳에서
이런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살기 위해
자칫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래서 우리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내가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목적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게 되는 삶의 터 곳곳에서
힘써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가도록,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도록
성경의 가치를 따라
바르고 온전한 관계들을 세워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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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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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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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를 향한,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과 내가 원하는 종교적인 집단을 만들고 기대하느라고… 교회 안에서 그릇된 주장과 내 욕심을 요구하며 다투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한 가족이기에… 교회 안에서 무거래 방식의 관계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래서 부지런히 우리 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그 말씀을 따라 겸손하게 나를 낮추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기준을 따라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사람들의 기대, 똑똑한 사람들의 꿈대로 가는 교회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끄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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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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