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7-15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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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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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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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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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Verse1: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부대가 되게 하여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Bridge: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Verse2:
겸손히 내 마음드립니다 나의 모든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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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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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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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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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가치를 따라가는 사람을 세우는 곳이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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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3:1 …<감독의 자격>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맡고 싶어하면 그는 훌륭한 일을 바란다고 하겠습니다.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받을 일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3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3:4 자기 가정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로 하여금 아주 공손히 복종하게 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3:5 자기 가정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
3:6 또 새로 입교한 사람도 안 됩니다. 그러면 그가 교만해져서 악마가 받을 심판에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3:7 감독은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비방을 받지 않으며 마귀의 올무에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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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FdtuBhU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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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그래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예수의 피로 산 생명들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그 생명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주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 세우는 하나님의 뜻을
삶의 최우선 사명으로 알고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교제의 선에만 머물러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과 말씀을 전하며 자라는 일로 나아가지 않고
편안하고 쉬운 삶들 만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사람들과 좋은 관계,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쉽다.
서로에게 분명하게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어야 할 부분, 잘못되고 모난 부분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조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던지…
그것이 죄 된 것이라도… 칭찬하며 치켜세워주면…
누구하고나 친하고 좋은 관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런 관계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관계, 하나님의 진심이 전해지는 바른 관계를 세워가야 하는 것이 성도들의 관계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는 세상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어떤 관계로 사람을 만나게 되던
우리가 처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뜻을 따라 서로 나아가도록 섬기고 세워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반드시 본인 당사자 스스로에게 보이지 않는 Blind Spot같은 부분을 서로 피드백하며…
나 먼저 듣고자 하고…
또한 맡겨진 지체들에게 바른 피드백을 전해주며…
그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는 바른 방향을 잡아가도록 나누어야 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자녀들을 교육하는 부모처럼…
자녀의 삶을 마음대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인생을 산 부모이기에 볼 수 있는 자녀들의 잘못된 삶의 방향과 태도들을 ‘알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하고자 하면
당연히 관계 속에서 갈등이 드러나게 된다.
갈등은 그렇게 가까워지고,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고자 할 때만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래서 갈등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 갈등을
정말 갈라서는 관계로 이끌 것인지
아니면 서로 더 신뢰하며 믿고 함께 나아가는 관계로 이끌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바울이 지금 디모데에게
교회 안에서 그런 바른 관계로 나아가도록 권하고 명하듯이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의 바른 뜻, 그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는 삶을 살아가자.
내가 선 모든 곳에서
그런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바른 관계를 추구해 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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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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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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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창조하신 삶의 질서를 따라 사는 것이… 속박이나 버거움이 아니라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는 최고의 선물인 것을 외면하고… 그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내 욕심이 추구하는 대로… 쉽게 편안한 것 만을 따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관계, 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알게 된 하나님의 뜻대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내가 아니라… 우리 주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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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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