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7-01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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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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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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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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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우린 하나
Verse: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 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 하시네
Chorus: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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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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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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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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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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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3:1 끝으로 e)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f)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의>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 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 (e. 그) 나의 형제들. f. 또는 안녕히 계십시오.)
3: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3:3 g)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으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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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ZdBPr2p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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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의도를 만남으로
종교적인 함정이나 세속의 함정에 쉽게 빨려 들어가지 않고 부르신 길에 굳건히 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어느순간엔가
종교적인 율법주의에 얽매여 억지로 교회 일을 감당하거나…
또는 아예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한 채
세속 가운데에서 그저 매일 먹고 살아가는 일, 좀더 많은 것을 벌어들이고자 하는 일에만 몰두한 채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 보자.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살아가는 삶에 대해 자주 강조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도리로 주셔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생명과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한 율법을…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종교적인 자기 만족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었다.
종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삶보다 훨씬 쉽다.
보이는 우상들을 만들어 놓고
정성스러운 제물을 드리고 거기에 절하면서
자신의 노력을 조금 보태 금욕적인 행위를 하며 자신의 소망을 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목욕재개를 하고
천지신명을 부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뢰고 기도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눈에 굉장한 열정과 정성이 필요한 대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런 것은 절실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게 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신 창조주의 의도를 알고 그 뜻에 합당하게 살고자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당연한 듯이 행하며 살아가는 것을
나 혼자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 혼자라도 살아가는 길을 걷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인 삶을 택하는 것이다.
누가 보아도 종교적이어 보이는
미신과 샤머니즘을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훨씬 쉽고 간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던 유대인들도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 종교적 행위, 율법주의를 만들어 신봉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서는 그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려 버렸다.
하나님이 마치 이것을 요구하며
모든 사람들 위에 전능하고 능력있는 신으로 군림하고자 율법을 주신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금욕을 하는 것이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이나 …
사실상 강력한 신이 내리는 종교적 제재를 두려워하고
그 종교적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벌받아 지옥 갈 것을 두려워하여 하지 않는 것은 쉬운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기에
내 본능이 원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추구하며 달려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살고자 자신을 절제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서고자 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다.
바울이 바로 이런 성도의 삶의 진실을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솔직하게 전하여 주는 이 말씀들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
하나님의 말씀, 율법이
하나님께서 나를 조종하고 나의 맹종을 원해서 만드신 종교적 굴레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생명과 평화를 누리는 참된 복임을 알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빛과 소금답게… 복음의 증인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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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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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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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인간들 위에 군림하는 신이 되어 사람들이 신을 숭배하는 종교적인 삶을 살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가 가능한 존재로 살도록…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도리를 주셨는데… 이런 하나님의 의도를 외면하고 그저 종교적인 행동만 하는 식으로… 이상한 우상을 만들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가 필요하고 간절할 때 신을 찾아… 지극정성을 바치며 결국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무엇보다 내가 이 땅 위에 살아가는 것은… 단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하고… 내 자유를 따라 마음대로 사는 인생으로서가 아니라… 내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증인 된 삶,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을 잊지 않고… 진정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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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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