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9-18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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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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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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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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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한 이곳에
Verse: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Chorus: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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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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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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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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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 먼저 의도와 목적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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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장
6: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걸었고,
6:5 다윗과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은, 온 힘을 다하여서, 잣나무로 만든 온갖 악기와 수금과 거문고를 타며, 소구와 꽹과리와 심벌즈를 치면서, 주 앞에서 기뻐하였다.
6:6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하나님의 궤로 손을 내밀어 궤를 꼭 붙들었는데,
6:7 주 하나님이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거기에서 그를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다.
6:8 주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내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a)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a. 웃사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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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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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바르게 알고
내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현장 곳곳에서
바른 열심과 정성을 가지고 주신 사명을 바르게 말씀따라 믿음으로 감당해 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뜻하시는 의도를 모른 채
그저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자기가 기대하고 바라는대로 되어질 것이라는 그저 긍정적인 사고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이미 어제도 이야기를 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열심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기대가 들어간 열심이 되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한다고 말하면서도 자꾸 불평과 불만이 나오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를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어떻게 하는가를 가지고 비난하고 평가하고 정죄하게 되어서
결국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영혼을 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 함께 하는 지체들의 영혼까지 상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사명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따라 기쁨과 감사로 걷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장 먼저 내가 헌신하고자 하는 그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그 의도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각자의 교회와 셀, 팀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열심을 가지고 함께 현장의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
먼저 왜 이런 방법으로 일을 하는지… 그 의도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의도를 바르게 알면…
지금 막 한 팀이 되고, 셀멤버가 되고, 한 교인이 되어도
바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바르고 온전히 일구어가는 동역자가 될 수 있다.
의도를 알고 열심을 내면 그것처럼 축복된 일이 없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무조건 열심을 가지고 덤벼들기 보다 먼저 그런 일들을 추구하는 의도를 바르게 알아서
수고하고 애쓰는 헌신과 노력이 절대로 헛되지 않고 시너지를 크게 만들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그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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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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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기 보다… 내가 기대하는 대로 나의 열심에 취해서… 온전히 섬기지 않고 이기적으로 끌고 다니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열심이 나쁜 것은 아니기에… 이 열심이 온전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내가 행해야 하는 일들의 의도와 목적을 바르게… 먼저 알고 힘을 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돕고자 해도… 그 일의 의도를 잘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일을 망칠 수도 있고… 수고하고 섬기면서도 불편하고… 서로 불만이 많은… 이상하게 견디는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잊지 않고…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의도, 교회 사역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행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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