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9-17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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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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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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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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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 삼은
Verse: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해
Chorus: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사랑 내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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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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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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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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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심과 헌신은 누구를 위한 충성과 헌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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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장
3:6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다> 사울 집안과 다윗 집안 사이에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에, 사울 집안에서는 아브넬이 점점 더 세력을 잡았다.
3:7 사울의 후궁 가운데 리스바라는 여인이 있는데, 아야의 딸이었다.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장군은 어찌하여 나의 아버지의 후궁을 범하였소 ?” 하고 꾸짖었다.
3:8 그러자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에 몹시 화를 내면서 대답하였다. “임금께서는 내가, 유다에 빌붙어 살아가는 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까 ? 나는 오늘날까지 임금님의 아버지 사울 집안과 그의 형제들과 친구들에게 충성을 다하였고, 임금님을 다윗의 손에 넘겨 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임금님께서 오늘 이 여자의 그릇된 행실을 두고, 나에게 누명을 씌우시려는 것입니까 ?
3:9 주께서는 이미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제 저는 다윗 편을 들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이 아브넬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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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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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실 때
그 하나님의 사역 안에서 어떤 인물로 존재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왕을 섬기는 신하 같으나 왕같은 삶을 살았던 아브넬과 같은 존재인지…
나라와 왕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자기 고집(주관)을 따라 사는 요압과 같은 존재인지…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으나 아무런 통치의 힘이 없는 이스보셋같은 존재인지…
그런 이스보셋을 죽여 나라를 다윗의 손에 팔려 했던 레갑과 바아나같은 존재인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가치를 따라 살려하고…
기회주의자들이 다른 사람의 위기를 이용해서 출세하려 할 때 단호하게 거절했던 다윗과 같은 존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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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한 공동체 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바르게 분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은 이미 시내산 언약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분명한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가 선포되었고
하나님은 그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가는 삶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이라고 하셨다.
그 언약과 약속과 명령은 지금의 우리에게까지 유효하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나 하나님과 새언약된 백성된 우리도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정신, 그 가치, 그 의도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다.
그런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 속에서
나는 어떤 스타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잘 분별해야 한다.
일부러 나쁜 스타일의 삶을 추구하는 교인들은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면 우리는 누구라도 교회 공동체 속에서
아브넬이나 요압, 심하면 레갑과 바아나같은 존재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임을 잊지 말라.
그래서 항상 말씀으로 나를 분별하고
늘 우리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바르고 온전히 되새기며
하나님께서 이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주신 법도와 규례들 속의 의도를 바르게 알아
각자가 주어진 삶의 현장, 사명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일하실 수 있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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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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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 앞에 충성하며 열심히 살아가노라고 하면서… 사실상 아브넬처럼 나의 생각과 만족을 위해… 요압처럼 주변의 칭찬과 인정을 위해 달려왔을 뿐…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행해 오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 다윗을 닮은 신념과 절개를 지키는 삶을 살기 원하지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어느 작은 한부분을 소홀히 여겨 아내를 많이두며 결국 복잡한 가족사를 만들어가듯이… 나의 인생의 배에 작은 구멍을 뜷는 일이 없도록… 늘 말씀으로 깨어 말씀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충분히 일하시고 기뻐하실 수 있도록… 내 마음과 생각과 삶의 모든 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따라,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다스리며 행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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