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4-26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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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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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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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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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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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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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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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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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어려워서가 아니라 보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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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따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시켜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1:3 당신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으며,
1: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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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cziXxili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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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주일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가지고 생각해 보고…
성경을 다시 읽고… 찾으며…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아가는 일에 대해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 성경을 찾고 읽고 묵상하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지루하다고 생각하고… 미루고 미루다… 싫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집중력을 가지고 더 알기 위해 애쓰기 보다 성경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게 되어서
정말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의 1/10…
또는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씩만 투자를 해도 되는 것을…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결국에는 성경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심지어는 뭔가 종교적이어 보이는 기도와 같이 신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으로까지 마음이 흘러가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 보다
기도를 하는 것이 더 낫고
왠지 더 신령해 보이고 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통해
우리는 바른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그래서 성도인 우리가 우리의 삶의 현실에서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되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바른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기도는
오히려 이 성경의 본문, 하나님의 역사 안으로 들어가
우리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온전하고 바른 눈으로 바라보며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말씀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노력이
우리의 건강한 영성에 너무 중요한 것을 잊지 말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경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성경을 바르게 보려는 노력과 온전하게 하나님의 의도를 만나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성경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성경을 보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라고 고백하고 찬양을 하면서도
이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는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진심이 아니라
그저 눈감고 기도하면 뭔가 들려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읽어간다고 해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로마 교회에 편지를 하는 사도바울의 그 심정을 바르게 파악하고자 하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읽어간다면
아마도 이 로마서에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구절들만 찾아
쪼개진 조각들을 가지고 혼자의 감정에 만족한 그런 묵상들을 하며…
열심이 사람잡는 일을 하지는 않는지… ㅜ.ㅡ
방향이 틀린 길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더 빨리 스스로를 더 심각하게 망가뜨리는 일이 된다.
항상 우리가 연대기적으로 살펴가는 성경의 흐름을 잘 따라가며
각 책을 살필 때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왜 적었는지… 먼저 큰 그림, 바른 방향을 잡고 묵상할 수 있기 바란다.
강단을 통해 다 가공된 음식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강단을 통해 성경을 바르게 보는 길을 찾고, 방향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그 길을 따라 가며
성경 안에 나타나는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스스로 만날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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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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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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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진심을 담아 변형되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성경이라는 책으로 ‘기록’하여 주셨는데…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답을 알면서도… 이 성경 앞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까지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없이… 그저 내 느낌과 감정을 만족시키고자 성경을 보거나… 성경을 읽거나 묵상하는 시간은 가장 짧게 가지고… 그저 지극정성 기도하며 내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을 영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 안에 분명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것을 믿노라 하는 것처럼… 이 성경을 바르게 대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내 삶의 시간들을 투자해서 우리 주님의 뜻을 알아가는 성경읽기, 성경묵상, 성경연구의 삶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까지 나아가는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 이 로마서가 기독교의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기에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주 안에서 곁길로 가는 사람들을 보는 한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믿음 안에서 바르게 살도록 하기 위한 소중한 진심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믿음의 중요한 가치를 주는 이 말씀을 잘 묵상하고 깊이 살펴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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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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