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4-1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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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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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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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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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세우시네
Verse1:
나 지치고 내 영혼 연약할 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 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Chorus: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Verse2:
열망없는 그런 삶은 없으리
끊임없이 고동치는 가슴
주 오셔서 경이로 날 채우고
영원한 삶 나에게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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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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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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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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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는 관계에서는 어떤 성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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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장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1: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11: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11: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11: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11:9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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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TclCRIo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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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를 항상 가까이서 챙기는 사람들…
부모나, 리더, 목사와 같은 사람들에 대해…
이러 저러한 사람들이 자기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말들을 전해 들을 때…
그 말로 인해 의심하고
불신하는 눈이 생겨 부정적인 마음으로 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내가 함께 부르심의 길을 걸어오며
서로 함께 달려온 삶 속에서 보아온 그 사람들의 진실한 마음과 태도를 믿고…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바르게 해결하고자 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나를 이끌고 인도하는 리더들을 ‘의심하는 관계’에서는 절대 성장이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상황은 너무 비참하다.
한국교회 만이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가 리더에 대한 불신들이 너무도 많은 지경이다.
물론 리더들이 잘못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이다.
부모가 자녀들의 실수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제는 자녀가 부모들의 실수를 넘어 범죄를 이해하고 품어주어야 하는 현실이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에 의해 음모로 어려운 지경이었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와 교회들은 리더들의 잘못과 쉬운 길만 찾던 결과로 인해 그 대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먼저는 리더들이 바른 길을 걷기 위해 목숨 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11장에서 말하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정말 주신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 어떤 대가도 달게 받는 그런 모범 된 삶을 보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따르는 자들은
리더들의 잘못됨을 빌미로 스스로 욕심대로 사는 기회를 삼지 말고
바른 길,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리더들을 힘써 따르며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을 위해 함께 목숨을 걸고 달려 가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리더들이 부르심과 약속과 다른 그릇된 길을 갈 때는
기탄없이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바른 파수꾼으로서의 목소리를 높여 리더들이 딴 길가지 않도록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그래서 서로 말도 못하고 의심하는 관계가 아니라
주 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합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부름 받은 증인의 길, 사명자로서의 길을 신뢰함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는 애매한 회색지대에 서서
본의 아니게 기회주의자의 모습으로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주께 속한 자로
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서로 주 안에서 의심하지 않고 신뢰함으로 주신 사명의 길을 걷는…
그래서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거룩한 하늘 백성다운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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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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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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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의 잘못을 보며… 바르게 걸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보다… 어른들도 그러는데 내가 이러한들 어떠하겠는가 하는… 내 욕심대로 사는 기회로 삼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오늘 이 시대에… 다윗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사도바울과 같은 귀한 리더들이 하나님의 교회 속에서 나오게 하시고… 그런 사람을 세워가는 사명을 잊지 않는 나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그래서 부르심을 받은 교회 안에서 서로를 신뢰함으로 함께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과 방법을 따라… 우리 주심이 주신 그 사명의 길, 증인 된 삶, 생명 낳는 생명을 세우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세상과 교회의 중간, 회색지대에 살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을 사는 자가 아니라… 주의 이름으로, 말씀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적군 속을 달리며 성벽을 뛰어 넘는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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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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