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3-30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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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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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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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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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Verse:
아침안개 눈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갈 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Chorus: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영혼 감싸 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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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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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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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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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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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장
6:1 <세상 법정에 소송하지 말라> 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이가 다른 사람을 걸어 소송할 일이 있을 경우에, 성도들 앞에서 해결지으려고 하지 않고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소송한다고 하니, 그럴 수 있습니까 ?
6:2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에게 가장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
6:3 여러분은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 일들이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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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_CmfFWm5h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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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1등만을 최고로 취급해 주는 이 세상의 풍토 속에서
나 또한 어떻게 해서라도 1등이 되기 위해
그 자리에 가기까지 어떤 방법, 어떤 길을 걷든지 상관없다는 식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또한 여전히 내 삶의 곳곳에서 오직 나 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1등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1등의 자리에 가기까지의 그 과정에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그 가치 안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면 세상의 약육강식의 길을 따르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문제들의 뿌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 자리잡고 있다.
다시 말해 자기만족과 욕심대로 하고 싶은 마음들이… 본능적인 욕구들이 뿌리에 있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다투고 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믿고 따라 살아가는 그 가치가 너무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념이 다르고, 철학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다 각자 추구하는 가치들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투고 죽이고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다르다는 것은
서로 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힘을 모아 더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을 생각해 보라.
어떤 사람은 눈으로만 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입으로만 되어 있는 경우가 없다.
우리의 몸은 다 각기 다른 존재들이 함께 뭉쳐서 살아 있는 생명체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기능들을 함께 모아
우리의 몸이 이렇게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는 똑 같은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모두가 다 다르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그렇듯이
이 세상 또한 우리의 다름이 다 같이 하나 될 때 참으로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서로 분쟁하고 다투고 자기의 것 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태도가 가장 파괴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축복의 가치로 창조된 사람들이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이 세상을 파괴하며 서로 죽이고 헐뜯는 지옥이 된 것은
바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대로 살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그 창조주의 가치, 말씀의 가치로 돌아가야 한다.
기독교인들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란…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의 가치를
삶의 유일한 기준으로, 삶의 모든 것으로 삼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믿음의 길에 선 사람들은
그 말씀대로 변화될 수 밖에 없어야 하고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님 닮은 존재가 되어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도 오직 말씀 만을 기준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런 빛 된 백성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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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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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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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을 추구하는 삶이 나쁜 것이 아니라 1등을 어떻게 추구하느냐가 삶의 질을 만든 것임을 알지 못하고… 이 세대가 칭찬하고 추구하듯… 그저 극단적 이기심에 빠져 어떤 방법으로든 1등이 되고자 하는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오직 주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 내 모든 삶의 길을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내 생각과 나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고 이타적인 삶,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목숨주고 사신 귀한 영혼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진심을 전달하는 증인이요 전도자의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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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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