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3-2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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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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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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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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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그 사람이 내가 되기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맘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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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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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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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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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세상에 물드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물들이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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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장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남창노릇을 하는 자나, 동성연애를 하는 남자나,
6: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니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남을 중상하는 자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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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g_H_ltAz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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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세상에서나 벌어지는 일들이 아닐까 하는 문제들에 대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을 안다고 하는 나 자신 스스로조차
이미 그런 세상의 문화에 대한 경각심이 무디어져 있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세상의 가치를 함께 즐기며 세상 유행을 따라 똑같이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요즘 아이들이 마치 홀린 듯이 보게 되는 만화영화로부터…
TV 드라마처럼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보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말그대로 우상이라고 부르는 아이돌 같은 스타들의 삶들을 통해서…
우리는 너무도 쉽게 우리가 하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말씀의 가치를 잊고 세상을 흉내 내며 닮아가는 것을 본다.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데
뭔가 하나님이 주신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기준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며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거리가 멀어지고…
그래서 하나님의 그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확실하게 모르니까
양심에서 자꾸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도록 외치는 소리에 대해…
강단을 통해 들려오는 말씀의 기준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그런 마음을
말씀으로 다듬어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아가 공격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란의 문제는
성(性)이라고 하는 인간의 기본욕구와 맞물려 있어서
정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른 기준으로 정확한 가치관을 가지지 않으면
마치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으로 빠지게 된다.
오히려 짐승들은 단지 번식과 관련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은 완전히 자신의 욕심, 정욕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더더욱 큰 문제인 것이다.
성적인 문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처음으로 만드신 기관, 가정의 건강한 존재를 뿌리 채 흔든다.
거룩하고 순결한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잊고 마는 것이다.
가정이 흔들리면 교회도 흔들린다.
교회는 이 세상 속에 존재하는 천국이다.
천국이란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거하는 곳인데…
그래서 교회 안에는 비록 수준이 떨어지고 아직 덜 성숙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이미 은혜로 구원을 얻는 존재들로… 비록 부족해도… 교회는 천국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들여 다 볼 수 있는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세상은
교회를 보며, 성도를 보며 천국을 상상하게 된다.
세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지 않은 사람들이며
교회와 성도란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세상은 교회를 볼 때
다른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가를 본다.
성도들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삶의 이유가 되고, 유일하게 살아갈 존재의 전부인가를 본다.
교회는 이 땅에 존재하는 동안
끊임없는 세상의 유혹을 받을 것이고…
끊임없이 성도들의 삶이 진실인가를 떠보는 일들이 계속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유혹과 함정이 많은 삶의 현실 앞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오직 굳건하고 신실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 따라 용기 있게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가 세상에 영향을 받고 물들어가는 존재가 아니라
성도인 우리가 이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영원한 나라로 들어오도록 이끌어야 한다.
세상에 물드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물들이는 존재가 교회요 성도인 것을 잊지 말자.
이것이 빛 된 삶의 모습인데
오늘 하루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에서 그런 빛 된 삶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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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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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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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로 정결하게 하여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거룩한 백성으로 구분하여… 이 열방의 제사장다운 삶을 살게 하셨는데… 구별되어 나온 그 죽음으로 가는 화려한 세상을 부러워하고 흉내 내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완전히 돌아서서 다시는 그 세상의 길로 가지 않기 원합니다. 비록 우리가 우리 예수님의 얼굴을 뵙기 전까지 이 세상에서 살아가겠지만… 같은 세상 속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 된 존재로 살아가겠습니다.
- 이 세상 문화에 흔들리는 청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문화에 노출된 우리 어린아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우리의 셀이 그런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하나님 나라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물드는 삶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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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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