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3-18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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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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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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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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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가슴마다
Verse: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오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소서
Chorus: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 손엔 복음 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들고
온 땅 구석구석 누비는 나라 되게 하소서
Bridge:
이 땅 구석구석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하늘의 뜻 이 땅에 이뤄주소서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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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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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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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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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에서 딴짓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심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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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19: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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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XG5E-YALo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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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진정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떤 것을 기대하고
어떻게 전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
차분히 우리의 일상의 삶을 되돌아보자.
당연히 우리가 뭔가를 전하고 외칠 때
듣는 이들이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 때처럼 회개하고 돌아오는 일들이 벌어지기를 소망하지만…
그런 일은 당연히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오순절의 변화사건은
베드로 한 사람의 말의 능력, 설득의 능력이 아니라
계속해서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그 불순종하며 실패한 사람들까지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밖에 없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이끄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이 생명의 복음이
정말 모든 이들에게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지고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지만
이 세상의 현실, 이 세상의 역사를 보라.
절대로 복음은 모두에게 환영 받지 못하며 오히려 공격을 받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변화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이것은 정말 우리 주님의 은혜요 무조건적인 사랑인 것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1년반, 에베소에서 2년 동안
계속해서 다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한 것을 본받아
우리도 꾸준히 교회에서, 셀에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또한 가르치는 삶을 살아가자.
떨어지는 낙숫물이
결국 바위를 쪼개 내듯이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증인, 전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믿음의 길에서 딴짓 하지 말고 부름 받은 사명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에베소지역사회를 변화시킨 사도바울의 순종의 삶을 기억하며
우리도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로 무장된 우리의 자녀들을 세워가고, 우리의 청년들을 세워가자.
자꾸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말씀의 본질이 아닌 다른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것으로 사람들을 교회당에서 나가지 않도록 하지 말고
우리 주의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충분히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그래서 그렇게 변화된 사람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 나아가 이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도록
계속해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전하고 외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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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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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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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자가 되기 원하시는데… 우리는 자꾸 뭔가 기적적인 것들, 신비한 것들로 사람들을 유혹(?)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자꾸 하나님의 진심보다는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추구하던 삶을 회개합니다.
-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전해 갈 때… 그 지역사회가 변화를 일으켰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꾸준히 성경의 가치를 교육함으로…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변화되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 그것을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마음에 새겨…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즐거워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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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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