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3-17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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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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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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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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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자입니다, 소원
Verse:(나는 예배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Chorus:(소원)
나의 평생에 단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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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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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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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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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는 자인가, 허무는 자인가?
사도행전 18장
18: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18: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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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1BBM-FAV5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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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의심하고 혼란해 하던 것에 대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확고한 믿음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체들을 세우고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인지…
아니면…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오히려 불분명하고 확실하지 않은 지식들을 이야기하며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혼란과 의심을 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동체를 허무는 사람인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자.
참 무서운 것은…
대부분 일부러 모임과 지체들에게 혼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진리는
복잡하지 않고 명료한데
그 말씀대로 나를 변화시키기 어려워서 그렇든… 아니면 싫어서 그렇든…
또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하나님의 진심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싫어서든…
결국 자기 생각대로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 분명하게 요구되는
성령의 음성,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순종하는 것,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을 거부하며…
말씀의 근거를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하고 싶은 욕구를
그럴듯한 이유들을 이야기하며 변명하고 정당하다고 증명 하려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말씀으로 확고하게 확인되지도 않은…
자기의 생각에 옳다고 생각되는 여러 정보들을 그냥 생각없이 입으로 던져 내기 때문에…
그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들을 방해하고
일부러는 아니어도
마치 에덴동산의 하와를 속이려던 사탄처럼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의심하고 오해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목사나 리더가 전하는 것을
무조건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함보다…
말씀을 통해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성경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그런 순종의 삶을 피해가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먼저 하고자 하는 태도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베뢰아 지역의 성도들처럼
무엇인가를 들을 때 항상 되생각하고, 역으로 생각하면서
성경 안으로 들어가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바른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해야 한다.
아볼로라는 인물이
자신이 부족하게 알던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
만약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 배우려고 하지 않고… 귀를 열지 않은 채…
자기가 지식적으로 탁월한 부분들을 근거로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며 그대로 그 훌륭한 언변으로 설교했다면
어쩌면 그것을 듣는 이들이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겸손하게 그 부부를 통해 배웠고
그것을 자신이 알고 있는 성경의 지식과 연결함으로
더 확고하게 확신을 가지고 고린도의 유대인들을 말씀으로 설득하는 힘을 발휘한 것이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이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성공을 통해 배웠던, 실패를 통해 배웠던…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들을 성경을 통해 바른 교훈과 진리로 승화시켜서
각자가 선곳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외침으로
그렇게 진리를 외치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그런 이들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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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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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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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살아오며 겪었던 삶의 성공과 실패, 그 어떤 것이라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는 진리와 교훈을 얻을 때… 그것을 통해 함께 하나 된 교회와 셀 안에서 서로 바른 진리로 나아가게 하는 아볼로같은 동역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데… 나의 게으름과… 내 생각대로 먼저 내가 하고 싶은 욕심으로 인해… 말씀을 바르게 준비하지 못하고 그저 이런 저런 말로 떼우며 지체들을 혼란하게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가… 바른 말씀의 진리를 추구하는 어떤 교회, 어떤 모임을 가던지… 아볼로와 같이… 서로 돕고 세우며… 무엇보다 말씀으로 걷는 길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더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나의 게으름과 성경과 역사에 대한 무지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분열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지 못하게 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를 말씀으로 바르게 세우는 거룩한 성도로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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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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