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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금) 말씀 중에 어떤 큰 한가지를 지켜서 다른 모든 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없다!!

Posted on 2019-09-13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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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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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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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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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의 노래

Verse: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Chorus: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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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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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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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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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에 어떤 큰 한가지를 지켜서 다른 모든 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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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
1: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1: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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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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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주일을 지키고 봉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다윗처럼 어떤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관여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러나 그것은 결국 죄의 괴물이 되어 나를 무너뜨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생각해 보자.

교회당 안에서의 나, 지체들과 함께 하고 있는 내가 아닌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내 마음껏 할 수 있는 은밀한 곳에서 어떤 삶을 사는가가 진정한 자기자신일 것이다.
그렇게 처참하고 스스로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고 말할 정도의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
다윗은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지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함부로 하지 않겠다는 절개 있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의 삶 속에는 여자를 많이 두지 말라는 법도와 규례를 소홀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큰 일에 신경을 쓰느라고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는 삶의 결과는 결국 똑같은 파국의 결과를 낳는다.
예배는 참석해도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통해 주신 사명에는 구경꾼이 된다거나…
기도는 열심히 해도 말씀은 소홀이 여긴다던가…
열심히 봉사하고 땀흘리는 것은 해도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일이 없다던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감에 있어서
어느 커보이는 것은 지키고 그렇지 않은 것에 소홀해도 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 중에 어떤 큰 한가지를 지켜서 다른 모든 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없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르고 온전하게 하나님이 주신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항상 내 삶의 곳곳에서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코람데오의 삶의 태도로 살아가는지…
혹시나 여러 가지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윗처럼 은밀히 숨겨진 채로 자꾸 허용되고 있는 하찮아 보이는 죄는 있지 않은가 되돌아 보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그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삶,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며 살아갈 때 여러분의 삶이, 여러분의 미래가 점점 강하고 복되게 될 줄 믿는다.
다윗처럼 신념과 절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라.
그러나 다윗처럼 작은 죄악의 단초들을 버리지 못하고 키우는 인생이 되지는 말라.
각자의 삶의 현장이
바로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있는 사명의 현장임을 잊지 말고…
또한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의 그 은밀한 곳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말고…
말씀의 가치와 법도를 따라 바르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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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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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는 어떤 것은 중요하고 어떤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의 행복한 삶과 안전한 삶에 있어 모두 필요한 것임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크고 내가 편하고 다른 사람들도 하는 것만 하고… 나머지는 내 생각대로 판단한 대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나의 모습일텐데… 누군가 푸쉬하지 않고 나혼자 결정하고 행하는 모습이 진정한 나의 모습일텐데… 바로 그런 내가 숨김없이 드러나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참된 성도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내가 믿음의 삶에서 한가지 큰일에 집중하고 노력한다고 하면서… 정작 내 성품이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멈추게 하시는 것들에 대해 소홀히 여기고 살아가지 않고… 바로 그런 곳에서 더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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