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3-08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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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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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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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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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Verse1: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 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Chorus:
보라 주님구름 타시고 나팔 불 때에 다시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x2)
Verse2: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 되네
추수 할 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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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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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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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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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기쁠 수 있는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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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후서 1장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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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0GQ9jGiKS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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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데살로니가후서가 적혀질 수밖에 없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발생한 재림에 대한 그릇된 생각과 시한부종말론적 현상들을 잘 파악해 보면서
오늘 이 시대에 종말의 날을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하고 미혹하고 있는 거짓 이단들을 잘 분별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주님의 날이 임할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날이 오고 있고,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성경의 예언들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물론 계시록을 볼 때
마지막 날의 때는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날은
단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깨어 있는 자로 더더욱 오늘 하루 성실히 말씀을 따라 주님의 백성답게 살게 하는 도전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랑을 준비하던 열 처녀 중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결국 주님의 오는 소식을 듣고도 준비되어 있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해 들어갈 수 없는 존재가 되지 않고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하루 하루 늘 절제하고
자신의 삶을 말씀에 근거하여 규모 있게 살아감으로…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또는 교회를 다녀도 영적은 잠든 자들에게…
뭐 그렇게 삶을 융통성 없이 답답하게 사느냐고 손가락질을 당할지 모르나
주님 오시는 때를 바르게 분별하고 항상 깨어 있어서
신랑되신 우리 주님이 오시는 것을 환영하고 기뻐하며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재림의 날이 언제인가를 알려고 하기보다…
우리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우리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성경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일…
전도인이요, 증인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우리 주님을 갑작스럽게 만나도 서로 너무 기쁠 수 있고 감격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주님이 도적 같이 오신다는 사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삶을 파괴하고, 사명을 외면하고 살아가게 하는 위협이 아니라…
비록 오늘 하루가 곤하고, 어렵고 좁은 길로 힘들고 곤해도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루 하루로 인해
언제라도 주님이 오셔도
그 주님 품으로 달려 들어 안기고
또한 즉각적으로 우리 주님과 함께 동역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쁨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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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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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주님 다시 오시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극단적으로 종말론에 치우쳐 살지는 않아도… 오히려 반대로 마치 우리 주님이 영원히 오시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이 세상이 가는 길을 따라 나의 만족과 욕심을 좇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는 것은… 분명 그런 재림의 날이 있겠지만… 연약한 우리를 놓고 볼 때 우리가 어느 순간 이 육체의 목숨이 다하여 주님의 심판대 앞으로 갈 날이 더 빠를 수 있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천국백성으로서의 삶을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한 교회와 공동체로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갈 때… 미련한 다섯처녀와 같이 준비함이 없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다가… 우리 주님을 만나면 그 품에 기쁨으로 안길 수 있는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같은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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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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