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2-25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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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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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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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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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Verse: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Bridge: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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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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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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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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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자기 것을 증식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증인 된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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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8: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을 터이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서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18:11 바울은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일 년 육 개월 동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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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예수를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내가 살아온 옛사람의 습관과 태도에서 완전히 떠나고
지금도 여전히 그 삶의 현장에 똑같이 존재하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알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저 기독교라는 종교를 선택하고
그 외형으로 보이는 교회를 다니고 교회에서 행하는 일들에 참가하며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신을 찾아 뭔가 기복을 구하고 만사형통을 구하며 기도하듯이
나도 그렇게 내가 선택한 하나님이라는 신에게
기복을 구하고 만사형통의 복을 누리는 삶을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어쩌면 전자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후자의 경우처럼 하나님을 내가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신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열심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저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바요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성경을 들고 교회당을 다니고
교회당에서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봉사를 하고 애쓰는 일들의 뿌리에는
하나님이라는 신이 나를 지키고 복 주고
나로 하여금 세상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기대가 있기에…
다시 말해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하고 있기에
그런 사람들은 기도하는 것도 너무도 간절하고, 모이는 일에도 열심인 것을 본다.
그런데 겉으로 볼 때는
교회 안에서 후자의 경우가 더 열심 있는 교인 같아 보이는데…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생명을 낳는 생명으로 자라가는 말씀의 가치대로 변해가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성도라고 하면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교회 일에 열심인 사람이 아니라…
교회당에 열심히 모이는 사람, 부지런히 뭔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전하는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진정으로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어느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 부르심을 바르게 아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난 거듭난 성도들은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한 열방의 제사장 된 삶,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그런 변화된 삶을 살아간다.
그렇지 않으면
증인 된 삶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증식하는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아 예수님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바를 증식하려는 삶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리는 증인 된 삶을 살아가자.
나는 보냄을 받은 내 삶의 터 곳곳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리는 그런 진정한 증인 된 삶을 사는지…
교회와 셀로 모였을 때 예수님의 생명의 피로 사서 보내주신 생명들을
또 다시 하나님의 그 진실한 마음을 바르고 품고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삶을 사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며…
진정으로 하나님과 맺은 새언약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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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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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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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한 모습 이대로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잃지 않는 성도로 나아가게 해 주시는데… 나는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빛나는 빛을 오히려 감추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채우고자 하는 일에… 내가 가진 것을 더 증식하는 일에… 하나님과 우리 예수님의 힘을 이용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어 살아가는 삶의 현실이… 하나님을 떠난 거대한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다르기에 부딪히고 힘겨울 수 있으나… 그 길 가운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형언할 수 없는 축복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진정으로 예수로 말미암아 새언약 백성 된 교회답게, 성도답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겉으로 성실해 보이는 종교인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예수의 피로 거듭난…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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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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