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2-24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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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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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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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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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은 눈 안에
Verse:
내 감은 눈 안에 이미 들어와 계신 예수님
나보다 앞서 나를 찾아 주시네
내 뻗은 두 손 위로 자비하심을 내어 주시니
언제나 먼저 나를 위로 하시네
Chorus:
내 노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하시는
늘 나의 기쁨이 되시네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택해 잡으시고
눈물 거두어 빛살가루 채우시니
그 분은 내 자랑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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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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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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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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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거절감을 거듭남으로 이겨내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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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8: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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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오면서
분명히 부활의 증인이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리는 전도자로 서고자 했는지…
아니면…
세상의 거절, 친구들의 무관심이나 비난등으로 인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움츠러들고 아예 침묵하고 전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오히려 예수로 말미암아 이미 떠난 세상의 삶을 다시 흉내 내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나에게 있는 전도에 대한 두려움…
다른 것보다 내가 전할 때 거절당하고 공격당하고 바보취급 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바른 성도라 할 때 당연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초대교회 이방 전도에 선두에 섰었던 그 위대한 사도 바울에게도 전도하는 일은 두려움이었고
수 없는 거절감과 무시당함을 느끼게 하여
결국 아무에게도 말할 용기가 나지 않고 조용히 침잠하는 지경까지 갈 정도였다.
그래서 그렇게 두려워하며 침잠하던 바울을 찾아가 완전히 회복시킨 예수님의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함께 하고 계셨고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시며… 또한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진심이 전달 될 때
침잠하던 바울을 완전히 일어서서 사명의 길에 설 수 있었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되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세상이 주는 거절감을 이길 유일한 것은 ‘거듭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겨가는 우리가 되자.
성도에게 가장 소중한 축복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만
사람은 참된 스스로의 존재의 가치를 알게 되고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다고 해도 주변의 말로 인해 흔들리지 않으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당연히 우리에게 값없이 사랑과 은혜로 주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외치는 증인 된 삶을 살게 된다.
예수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 된 삶…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이것을 증거하는 증인 된 삶이 우리의 순종할 바인 것이다.
그래서 이 길을 믿음으로 걸어갈 때 성령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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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현장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비난하고 조롱하며 무시하고 무관심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것은 영적인 전투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걷는 삶에 우리 주의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인격적 존재들이기에
그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조종하시지 않지만
그래서 더더욱 자발적으로 성실히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고 저들을 천국잔치에 초대하시는 것이다.
그 초청을 받아들일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그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의지에 따른 결정이기에 저들이 어떻게 결정하느냐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는 오직 주님의 진심을 전하고 외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심을 듣게 하는 일들을 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사명 잊지 말고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전하고 외치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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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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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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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피조물됨을 아시기에 우리로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고 ‘순종’이라는 ‘자유의지’를 통한 결단을 가지고 승리하게 하셨는데…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순종의 길이 아니라 내 고집과 내 욕심을 따라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이 걷게 하시는 길은 분명 축복 된 길인데… 세상의 많은 이들이… 그 축복의 길이 아닌 자기 욕심의 길을 따라 걷고자 하기에… 생명과 축복의 길을 걷는 것을 위협하고 협박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주님이 걸으신 그 길,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길이 참된 축복 된 길임을 묵묵히 보여주며 사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나의 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고… 먼저 사랑해 주시고 끝까지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빛 된 순종의 삶을 살다가 만나게 되는 많은 거절과 무시와 무관심으로 인해 주신 사명의 길에서 흔들리지 않고 더욱 담대히 예수가 그리스도되심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외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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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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