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1-02-23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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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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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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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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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따라 걸음마다
Verse: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Chorus:
나의 가는 길 믿음 따라 갈때
군대가 날 에워싸도 겁 없네
또 내 입술의 기도 믿음의 선포
주님 날 위하시면 누가 날 대적하리
Bridge: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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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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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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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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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속한 곳에서 긍정의 시너지인가 부정의 시너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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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 바울은 오직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을 쓰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밝히 증언하였다.
18:6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반대하고 비방하므로, 바울은 그의 b) 옷에서 먼지를 털고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멸망을 받으면 그것은 오로지 여러분의 책임이지, 나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제 나는 이방 사람에게로 가겠습니다.” (b. 항의하는 표시로)
18:7 바울은 c) 거기를 떠나서 d)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그의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c. 회당. d.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디도)
18:8 회당장인 그리스보는 그의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주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 그리고 고린도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바울의 말을 듣고서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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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한 교회로 모일 때, 셀에서 다른 성도들과 한 식구로 만날 때
하나님이 부르신 길을 함께 걷게 하고자 보내주신 동역자요 한 식구로 알고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왜 교회로 모이게 되었고, 셀로 함께 하는 지를 모르고…
무관심하고 무지하여
늘 내가 생각하는 종교적 기대의 한계에 갇혀서
교회와 셀이 주신 사명을 위해 가는 길에 함께 힘이 되고 지혜를 모으기 보다
자기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볼 수 있기 바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도
한 회사에서 한 부서에 배치될 때
그 팀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같이 하여 지혜를 모아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더 나아가 주어진 미션을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그 팀에 갔을 때
서로의 관계를 이간질 시켜 팀워크 금이 가게 하고
자신 만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신 만을 돋보이기 위해 개인주의적으로 행동하면서
함께 해야 하는 일에 게으르고 태만하고 제 때에 바른 역량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결국 회사에 손해를 끼치게 되어 그 팀이 오히려 와해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을 잃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무엇이 다를까?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감에 있어도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면 똑 같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런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마태복음 25장
25:24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나아와서 “주인님, 나는, 주인이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
25:25 무서워하여 물러가서, 그 달란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그 돈이 있으니, 받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5:26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25: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받았을 것이다.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5: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없는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25:30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에서 만나는 어떤 상황과 어려움이던…
그것이 당장 느끼기에는
너무도 부정적이고 힘들 수 있을지 모르나
그런 결과를 맞닥뜨리고 있는 이유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다가 만난 것이라면
그런 길을 성경에서 좁은 길, 좁은 문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렇게 영생의 자리로 가게 하는 좁고 험한 길들을
기꺼이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바란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좁은 문, 좁은 길이
나의 게으름과 교만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말씀대로의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된 것인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여
정말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세우신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열방의 제사장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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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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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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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전하며…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갈 힘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교회로 모이게 하시고, 셀 가족들을 만나게 하여 주셨는데… 우리가 함께 모일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무관심하고 무지하여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이루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교회에서 만나고 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저 우리끼리 좋은 관계를 누리며 사는 존재를 넘어 하나나님께서 우리로 이 땅에서 열방의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한 동역자요 하나님 나라 가족인 것을 잊지 않고… 우리가 함께 모일 때 건강하고 힘찬 영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함께 하는 교회와 셀 속에서… 바울이 되고, 실라가 되고, 디모데가 되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한 길 가는 동역자, 함께 할 때 힘이 나고 감사가 나오게 하는 그런 동역자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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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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