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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수) 한 공동체에서 행하는 작은 도움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Posted on 2020-08-26  Posted By: Pastor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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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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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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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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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꽃 하나가


Verse1: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온 주위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주님의 사랑 이같이 한번 경험하면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리

Verse2:
새싹이 돋아나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 화창한 봄날이라네
주님의 사랑 놀라워 한번 경험하면 봄과같은 새희망을 전하고 싶으리

Verse3:
친구여 당신께 이 기쁨 전하고싶소 내 주는 당신의 의지할 구세주라오
산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임한 주의사랑 전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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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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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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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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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동체에서 행하는 작은 도움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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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2장/표준새번역
2:19 그러나 이 일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랍 사람 게셈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우리에게로 와서, “당신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요 ? 왕에게 반역이라도 하겠다는 것이오 ?” 하면서,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었다.
2:20 내가 나서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꼭 이루어 주실 것이오.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은, 그분의 종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오. 예루살렘에서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이 없소. 주장할 권리도 기억할 만한 전통도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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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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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특히 교회에서…
함께 이루어야 하는 사명을 대하는 나의 자세,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교회라는 곳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누구라도 책임을 지지 않고 하나님께 미루거나
자신의 연약함을 핑계로… 겸손을 가장해서 항상 구경꾼으로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식으로 교회를 생각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엡4:3 여러분은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고전1:10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일치하는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키지 말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우리가 하나되는 것은 절대로 저절로 되지 않고 힘쓰고 애써야 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이 말해 주고 있다.
우리의 공동체, 우리 나라, 우리 가족, 우리 교회에서
우리 스스로 하나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내가 서고자 하는 땅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의 삶에는 항상 어려움의 파도가 밀려온다.
그래서 어려움을 불편해 할수는 있으나 견디지 못할 것으로 피하고자 하면 삶이 피곤하다.
부부의 관계, 교회에서 형제자매의 관계에도 항상 어려움의 파도가 밀려온다.
불편할 수 있지만 관계를 포기하지 말라.
생각을 바꾸면 그 불편이 오히려 더 하나될 수 있는 힘을 주고 그 관계 속에서 내가 살아갈 이유를 줄 수 있다.
서로가 없는 것을 탓하기 보다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서로 채워주는 반쪽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행복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맡고 있는 각 셀은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맡긴 성벽재건의 구역과 같다.
맡겨진 것이 작아 보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가 그것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한 교회가 무너지고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은 너무도 중요한 사명 감당의 핵심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아신다.
여러분에게 부탁하신 그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아신다.
비록 빛나는 무대 조명 아래가 아니라
아무도 없는 무대 뒤에서 섬겨가고 순종하는 삶이라도
하나님은 분명 그 수고와 그 작은 일에 충성하는 진심을 아셔서 복주시고 영생과 축복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곳곳에서
각자에게 맡겨진 작은 사명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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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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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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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살도록 우리에게 가족과 교회와 사회를 주셨는데 …그곳에서 혜택을 받고자 하면서도 함께 책임을 나누는 자발적 불편으로는 전혀 나아가지 않는 개인주의를 넘어… 오직 나의 편리와 만족을 위한 이기주의적 삶을 고집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되는 것은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함께 힘내서 노력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가 속한 가족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바른 가치를 따라, 서로의 약속을 따라… 힘내서 말씀의 가치대로 달려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무대 뒤 어두운 곳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작품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 애쓰는 성도들의 수고와 땀을 알고 계시고… 그래서 그런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더 크고 놀라운 사명을 맡기시며… 축복과 생명을 길로 이끄심을 잊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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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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