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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금)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지켜가자!!

Posted on 2019-08-30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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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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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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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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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Bridge: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Chorus: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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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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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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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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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지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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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8
18:6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고 군인들과 함께 돌아올 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소구와 꽹과리를 들고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사울 왕을 환영하였다.
18:7 이 때에 여인들이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18:8 이 말에 사울은 몹시 언짢았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올랐다. “사람들이 다윗에게는 수만 명을 돌리고, 나에게는 수천 명만을 돌렸으니, 이제 그에게 더 돌아갈 것은 이 왕의 자리밖에 없겠군 !” 하고 투덜거렸다.
18:9 그 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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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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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생각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결국 내가 뭔가를 선택하고 강하게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자.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들 중에
내 스스로 마음에서 선택한 것들은
때로 자기 자신도 정확하게 내가 선택한지 모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그런 침묵의 결정은 결국 마음에 그대로 남아…
사울처럼 나중에 무의식적으로도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이 되고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너무 교묘하게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일들을 행해버리고 마는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는 거친 위기의 파도가 끊이지 않는다.
이런 파도를 통해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오해하게 하는 거짓된 생각들을 수없이 집어 넣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 것 같은 현상만 보게 하여
결국 하나님이 하신 약속과 언약을 잊고
마치 이 험한 풍파 속에 오직 내가 혼자 서바이벌 하며 사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손해보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도록 강하게 속인다.

그래서 만약 그런 생각을 내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때부터 사탄은 그저 내 스스로 나와 지체들을 파괴하며 침몰해가는 것을 보며 즐기는 사악한 짓을 한다.

생각을 바르게 하라.
자신의 생각의 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그래서 사탄의 거짓된 생각이 절대로 끼어 들어올 수 없도록 하나님의 진심으로 채워야 한다.
혹시나 사탄의 거짓이 삐집고 들어와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충분히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 판에 새겨 넣어라.
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생각하고…
늘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많으신 놀라운 은혜들을 생각하고…
진리의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신 놀라운 생각들을
날마다, 때마다… 생각 속에서 자신의 마음 판에 새겨 넣으며 받아들여…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마음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확고해 지면
이제 다윗과 같이
광야와 적진 속에서 숨을 곳 하나 없을 정도로 도망 다녀도…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라는 간증 속에 살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아들되심을 열방에 선포하여 알게 하실 것이기에
내 감사와 감격이 넘칩니다… 라는 고백까지 나아가도록…
골리앗을 만나는 위기의 순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절대 저버리지 않고 지켜내는 그런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이런 믿음의 태도를 가진다면
절대로 여러분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여러분을 넘어뜨리지 못할 것이요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의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며
오히려 여러분들이 그 위기의 상황과 환경을 통해 더욱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여러분들이 모든 관계를 주도하는 빛된 백성이 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믿고 보냄을 받은 현장에서 승리의 삶을 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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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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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아노라 하면서도 부정적이고 불신적인 생각에 안주하며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생각 속에 쓸데 없는 생각, 부정적이고 불신적인 생각을 담고 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생각, 말씀으로 힘을 얻는 생각을 더더욱 풍성하게 채워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 삶의 어떤 상황이 다가와도 주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의 가치를 붙드는 결단을 통해… 험한 풍랑 속에서도 편리를 따라 연명하는 인생이 아니라… 짧고 굵게 살게 되어도 말씀의 원리를 따라 사는 내가 되겠습니다.
  • 내게 주신 자유를 가지고 육신의 기회를 삼지 않고 생명을 세워가는 일에 쓰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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