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8-21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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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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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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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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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 사랑이
Verse:
눈물 흘리시는 하늘 아버지
사랑 때문에 고개를 떨구며
하나님의 아들 이 땅 위에 오신 분
십자가에 그 몸을 맡기셨네
오직 사랑 그 사랑 때문에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 지셨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물과 피 흘리신 예수
Chorus: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자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Bridge:
나를 향한 크신 사랑 생명을 내어 주신 주
그 사랑이 나를 감싸네 못 박히신 주님의 그 두 손이
십자가 그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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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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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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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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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처한 같은 상황과 환경에서 나는 어떤 존재가 되기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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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장
14: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블레셋 진영에서 일어난 아우성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왔다. 그래서 사울은 제사장에게 궤를 가져 오지 말라고 하였다.
14:20 사울과 그를 따르는 온 백성이 함께 함성을 지르며 싸움터로 달려가 보니, 블레셋 군인들이 칼을 뽑아들고 저희끼리 서로 정신없이 쳐죽이고 있었다.
14:21 블레셋 사람들 편을 들어 싸움터에까지 나왔던 히브리 사람들도, 이제는 돌이켜서 사울과 요나단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편이 되었다.
14:22 또 전에 에브라임 산간지방으로 들어가 숨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이 지고 달아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뛰어나와 블레셋 군인들을 뒤쫓으며 싸웠다.
14:23 그 날 주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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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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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사울과 같이 자기 열정에 사로잡혀
사실 나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지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탓하고, 상황과 환경 탓하고, 시대를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서기 위한 열정과 믿음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고
또한 그것을 이루어감에 있어서도
요나단처럼 하나님의 뜻과 방법,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행하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함께 한 시대 , 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며…
그 누구도 특별할 수 없이, 똑같이 온 몸으로 그 시대적 상황과 환경을 그대로 겪으며 살아가는데..
같은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사울과 같은 사람이 나오기도 하고,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상황과 환경을 탓하고 핑계대며 살 수 없는 것이다.
온 나라와 민족이 절망 속에 있다고 해도
그래서 모두가 다 그 상황을 탓하는 것이 정상적이어 보여도
그 상황 속에서 요나단 같은, 다윗 같은 한 사람이라도 나온다면
더 이상 그 누구도 함께 처한 상황과 환경을 탓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것이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요나단의 믿음의 순종을 통해
600명을 가지고도 승리할 수 있는 물꼬를 트시고 전세를 뒤집어 엎은 상황까지 만드셨는데…
물을 끼얹듯 망쳐버리고 말았다.
이런 같은 환경, 같은 상황 속에서 나는 사울을 닮은 것 같은가? 요나단을 닮은 것 같은가?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이 역사의 시점은…
하나님의 뜻은 시내산을 통해 너무도 분명하고 변함없이 정확한데…
마치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첫순간부터 빗나가고…
홍수심판 이후 새롭게 된 세상에서도 첫순간 바벨탑으로 빗나간 것처럼…
출애굽의 역사 이후 시내산에서 그 놀라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선포하신 법도와 규례가
그 놀라운 약속과 사명의 땅 가나안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처음 살기 시작하자마자 빗나가기 시작해서…
그것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렇게 300-40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시점이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심판받아 마땅한 역사를 끝내지 않으시고 계속 이어가실까?
그것은 오직하나…
그의 ‘사랑’과 ‘긍휼’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불순종이 상식인 것처럼 살아가고…
그래서 하나님이 모욕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힘만을 자기의 도구처럼 사용하고 이용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도…
그 사랑과 긍휼로 역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그 구체적인 믿음의 모델들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런 인물 중의 하나인 요나단을 만나며
성도로서 그의 믿음의 용기와 순종의 삶을 온전하고 바르게 벤치마킹하여
보다 더 성장하고 성숙한…
이 불순종의 시대 속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적군 속을 달리며 적의 성벽을 뛰어넘는 우리가 되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 어느누구라도
우리가 함께 겪고 있는 이 상황과 환경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다.
요즘에는 세계화되어 단지 한 나라나 지역적인 영향 만이 아니라 온 세계의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이 시대적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사울과 같은 그런 삶의 태도가 아닌
요나단과 같은 믿음의 용기와 바르고 열정적인 순종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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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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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법도와 규례를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는 요나단 같은 성도를 통해… 모두가 희망이 없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절망의 상황과 환경을… 소망과 희망의 상황으로 바꾸시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요나단처럼 순종하고 믿음으로 달려갈 그 때… 늘 핑계와 변명을 대며 남탓하는 인생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보내신 것이 아니라 사명의 땅, 어둠의 땅, 절망의 땅 가나안으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둡고 절망적이라고 한탄하는 인생이 아니라… 그래서 그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 요나단과 같은 믿음의 용사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가 오늘도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고… 내게 주어진 오늘의 삶을 더더욱 말씀대로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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