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8-20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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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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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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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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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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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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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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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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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열정과 재정과 시간과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집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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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장
14:8 요나단이 말하였다. “우리가 저 사람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우리를 드러내 보이자.
14:9 그 때에, 그들이 우리에게, 꼼짝 말고 서서 자기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가지 않고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선다.
14:10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자기들에게로 올라오라고 하면, 우리는 올라간다. 이것을, 주께서 그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다는 징조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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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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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의 터 곳곳에 존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존재의 목적을 바르게 알고
그래서 시간과 열정과 재정과 지혜를 그 사명과 목적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법, 그의 법도와 규례와 약속을 따라 바르게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 시대의 흐름과 세상과 종교가 추구하는 것을 따라
자신의 시간과 열정과 재정과 지혜를 낭비하며 점점 더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면서도…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성도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참 중요하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목적을 이루어감에 있어서
내가 더 하나님보다 위에 서서 내 열정과 내 방법대로 추구하다가
심지어 하나님께까지 자기의 방법대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웃지 못할 일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 많은 것 같다.
물론 너무 열정도 관심도 없는 그런 교인들도 하나님의 아픔이겠지만
열정을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도 참으로 하나님께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서로 격려하며
요나단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믿음을 갖자.
그 열정과 믿음을 잊지 말고 우리에게 맡겨준 삶의 현장, 교회 사역의 현장에서 힘써 달려가되
하나님이 주신 방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자.
하나님과의 보폭을 맞추자고 하면 열정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우두머리가 되어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힘을 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공동체에 짐처럼… 심하면 말뚝처럼 박혀…
자기만이 아니라 아무도 가지 못하게 하는 사울 왕과 같이 되는 모습이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함께 동참하자고 해도
늘 핑계와 변명을 만들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열정도 의욕도 없고
오직 사회에서 잘되고 잘먹는 것에만 힘을 내는 그런 교인들도 있다.
그러나 성도의 삶을 그런 것이 아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말처럼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 바란다.
함께 한 교회 공동체 속에서 약속한 우리의 사명에 대해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힘내서 하나되고… 주신 책임을 각자 성실하게 핑계치 않고 감당함으로…
요나단이 도전할 때 기꺼이 함께 가겠노라고 결단했던 그의 동료처럼…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 수많은 상처받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소망을 찾고
이 공동체를 통해 위로를 얻으며
점차 하나님이 찾으시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의 군사된 동역자들을 세워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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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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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성경 곳곳에서 다윗과 같이 살아가는 믿음의 모델들… 요나단과 같은 사람들을 기록하여 변치 않는 진리로 보여주시는데… 이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믿음의 모델을 닮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내 사욕을 삼는 사울과 같은… 욕심과 본능을 따르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은혜로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동역자 세우심을 잊지 않고… 바른 열정과 믿음 가운데… 요나단처럼 바른 하나님의 인도와 때를 따르는 방법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부르심에 과한 열정으로 월권을 하며 살지 않고…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도 늘 게으르고 뒤로 물러나 뒷짐진 인생 되지 않고… 성실하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적군 속을 달리며 성벽을 뛰어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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