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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금) 상황과 환경에 따라 반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가자!!

Posted on 2019-08-16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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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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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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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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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따라 걸음마다

Verse:
믿음따라 걸음마다 말씀따라 주님만 따르리
믿음따라 걸음마다 말씀따라 주님만 따르리

Chorus:
나의 가는길 믿음 따라갈때 군대가 날 에워싸도 겁없네
또 내입술의 기도 믿음의 선포
주님 날위하시면 누가 날 대적하리

Bridge: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주님만 믿는 믿음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것을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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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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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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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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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환경에 따라 반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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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3
13:9 사울은 사람들을 시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지고 오라고 한 다음에, 자신이 직접 번제를 올렸다.
13:10 사울이 막 번제를 올리고 나자, 사무엘이 도착하였다. 사울이 나가 그를 맞으며 인사를 드리니,
13:11 사무엘이 꾸짖었다. “임금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 사울이 대답하였다. “백성은 나에게서 떠나 흩어지고, 제사장께서는 약속한 날짜에 오시지도 않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13:12 이러다가는 제가 주께 은혜를 구하기도 전에, 블레셋 사람이 길갈로 내려와서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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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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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생존의 위협이 다가오는 내 삶의 현장에서
어떤 가치를 따라,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다윗, 에스더…
예수님…
또한 사울 왕… 가룟유다…
이들 모두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를 만났던 사람들이다.
똑같은 절박한 위기를 만난 사람들이지만
저들의 선택과 결정은 완전히 다른 극과 극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뜻 그대로 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믿음의 길로 간 사람과
하나님의 뜻을 자기 생각대로 변형시켜
자기가 죽지 않아도 다가온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않고 자기의 느낌과 감정대로 사는 길을 택한 사람들이다.

사울은 믿음의 길이 아닌 감각의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의 이런 선택의 결과는
그가 처음 맡은 사명의 현장에서 그에게 맡겨진 사명을 빼앗기는 것이었다.
한번의 실수로 인해 용납받지 못한 것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 그대로의 길로 가려는 의지가 없었고
그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재해석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각색하여 살기로 한 것 때문이다.
이런 사울의 본심은 이제 계속되는 이야기들을 살피면 알게 될 것이다.

성도가 말씀대로 살것인가 아닌가 하는 결단의 순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이 땅에서 죽을 수도 있는 길이 아니라…
남보다 더 쉽고 빠르게 승진하고 더 오래 잘 사는 것 같은 세상의 길로 타협을 해 버리면
더 이상 바른 미래는 없는 것이다.
타협하기 시작하면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주신 이 진리의 말씀이
자기의 자유를 방해한다고 생각하고
왕을 달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된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무너져야
자기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나님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살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곳곳에서 타협하고 핑계와 변명을 만들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바르게 분별하여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타협이 아닌 믿음의 결단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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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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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그 진리된 한 길 가게 하시는데…보냄을 받은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을 그 하나님이 준비하신 진리와 생명되신 길로 인도하지 않고… 나부터 세상의 욕심과 유혹의 길을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첫세상 에덴에서 타협했고… 두번째 세상의 첫 삶이었던 바벨탑에서 타협했고… 가나안 약속의 땅에서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첫 시작의 순간부터 타협함으로 말미암아… 이 역사가 온통 타락과 절망의 현장이었음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바르게 살고자 하는 처음 순간부터 절대 타협하지 않고 오직 말씀대로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에게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는 진리를 주셨기에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보이는 것에 반응하지 않고 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참된 승리의 삶이 있음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 속에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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