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8-15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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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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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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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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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Verse1:
Hide me now
Under Your wings
Cover me
Within Your mighty hand
Chorus: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Verse2:
Find rest my soul
In Christ alone
Know His power
In quietness and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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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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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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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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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위기의 순간 나는 어떤 가치를 따라 반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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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3장
13:4 온 이스라엘 백성은 사울이 블레셋 수비대를 쳐서,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길갈로 모여 와서 사울을 따랐다.
13:5 블레셋 사람들도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기가 삼만에다가, 기마가 육천이나 되었고, 보병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서 셀 수가 없었다. 블레셋 군대는 벳아웬의 동쪽 믹마스로 올라와서 진을 쳤다.
13:6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이 위급하게 되었다는 것과, 군대가 포위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저마다 굴이나 숲이나 바위틈이나 구덩이나 웅덩이 속으로 기어들어가 숨었다.
13:7 히브리 사람들 가운데서 더러는 요단 강을 건넌 것과 길르앗 지역으로 달아났다. 사울은 그대로 길갈에 남아 있었고, 그를 따르는 군인들은 모두 떨고 있었다.
13:8 사울은 사무엘의 말대로 이레 동안 사무엘을 기다렸으나, 그는 길갈로 오지 않았다. 그러자 백성은 사울에게서 떠나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13:9 사울은 사람들을 시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지고 오라고 한 다음에, 자신이 직접 번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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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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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사울 왕과 같은 아주 곤란한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될 것인데…
그 때 나에게서는 어떤 모습들이 반사적으로 나오고 있는지 잘 점검하며 자신의 현실을 분별하자.
성도들은 일상적인 삶을 살 때
자기 자신과 상황을 이성적으로 말씀이 인도하는 것을 따라 통제하지만
급박한 위기의 순간이나 자신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하기 때문에
통제되던 이성 이면에 있는 자신의 본성적인 모습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게 된다.
사울 왕이 처한 상황과 같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상황적 압박 속에서
성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여 주신 말씀대로 선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극한 위기의 순간이 올 때
당연히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되지만
그런 1차적인 반사적 행동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가 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하나님의 명령처럼 매일 묵상하고 되새기며 그 가치대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현실 앞에 벌어진 현상으로 인한 자극과 그 자극에 반응하는 우리의 결정에 있어서
보다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으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싸움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서고자 하는 그 순종을 통해 이루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우리의 느낌과 생각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가감없이 순종하는 삶이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이런 사실들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어떤 위기의 순간을 만나게 되어도 하나님의 가치와 말씀을 따라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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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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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내가 능력있고 실력이 있어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통해 일하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아무런 능력과 실력도 없기에 나를 통해 일하시는데… 그렇게 부족할 때 나를 통해 일하신 것을 마치 내가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가 아닌 내 경험과 내 생각대로 행하고자 한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내가 연약하여 겸손할 때 나와 함께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늘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내가 해내는 것처럼 오해하지 않고 겸손하고 또 겸손한 삶 살기 원합니다.
- 극한 위기가 다가온 그런 순간에… 순식간에 본능적으로 바르게 반응하는 것이 부족하더라도… 자극과 반응 사이에 우리가 말씀대로 분별하여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말씀의 가치로 준비된 삶을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믿음과 말씀따라 선택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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