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08-14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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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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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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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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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Chorus: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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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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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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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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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야먕을 채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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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장
8:4 [왕의 병폐를 설명하는 사무엘] 사무엘이 세운 사사들의 악행으로 백성의 원성이 높아지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모두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가
8:5 사사 대신에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였다. ‘당신은 늙으셨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을 본받지 않아 백성을 공평하게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이방의 모든 나라와 똑같이 왕을 세워 주셔서 우리를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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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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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본문의 사건에서 보여지는 사울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의 삶이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늘 나의 눈과 감각과 느낌으로 그 기적을 보아야만 믿겠다는 식의 태도로 살고 있는지…
그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행하지 않을 때는
언제라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채워주는 왕을 찾으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뽑으신 것은
그의 실력과 능력과 겸손함과 인내심으로 인해 택하신 것이 아니다.
신명기의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듯이
7:7 주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이다.
7:8 그런데도 주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집트 왕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열방 속에 써먹을만큼 강하고 능해서가 아니고
오히려 너무 작고 연약해서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숨조차 쉬지 못하는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심과
그런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여전히 하나님을 우상처럼 생각함에도 언젠가 성장하게 될 그 날을 기대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사울을…
그리고 이 시대 속을 살아가는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루 하루 이렇게 기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결과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을 낮추고,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따라 살아갈 존재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 자신이 뭔가를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것처럼
잡다한 신들 중에 하나님을 고르려 하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방법과 자기 느낌과 감각대로 살려하지는 않은가…
되돌아 보자.
하나님은 나의 야먕을 채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은 나의 인도자가 되시며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우리의 나아갈 바를 아시는 창조주이시다.
이런 사실을 잊지 않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참으로 나는 우리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루도 바르게 설 수 없는 자라는 고백과 함께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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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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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늘 신실하심으로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데… 나는 여전히 늘 주님을 시험하고 의심하며… 내가 원하는 느낌과 내 생각대로 현실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늘 하나님을 탓하며 다른 우상들, 다른 왕들을 찾아 기웃거리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뭔가 그럴 듯하고, 능력과 실력이 있어서 나를 택하여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았다면 그냥 이 땅에 먼지로 끝나버렸을 존재이기에 나를 사랑하여 부르신 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우리 주님이 명하시는 말씀 그대로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는 작고 연약하며 무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괜한 교만으로 나를 극대화시키고 강하다하며… 마치 내 스스로 하나님이 필요할 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나서야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아가겠다는 교만한 고집버리고… 이모습 이대로 부르실 때… 그대로 순종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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