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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시티교회 방문하기

교회 주소 & 모임장소안내

 

Main Hall(본당)
Scots Church, Corner of Collins St. & Russell St. Melbourne CBD

Robert White Hall
Robert White Hall is on 1st floor, 156 Collins St. Melbourne CBD

The Werner Brodbeck Hall
The Werner Brodbeck Hall is on Ground floor, 156 Collins St. Melbourne CBD

 

Flinders Station이나 Parliaments Station 에서 5분거리입니다.

Collins Street과 Russell Street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Grand Hyatt Hotel에서 대각선 건너편입니다.

 

 

교회 모임 안내

 

주일예배 2PM 본당에서...
수요목요셀모임 (각 셀마다 시간과 장소 변경)
새벽묵상과 기도 (개인의 처소에서 교회 싸이트에 매일 4am에 제공되는 MCC SELF 묵상과 기도를 이용, 개인이 가능한 시간과 장소에서 활용, 교회페이스북으로도 게시)

 

주일2pm예배에 한하여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교회 옆쪽 Little Collins St 에서 주차장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회 페이스북 방문
https://www.facebook.com/melcity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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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ders St Station에서 교회를 찾아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liaments Station에서 교회를 찾아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Scots Church http://www.scotschurch.com

저희 교회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멜번시티중심에 있어서 멜번지역의 동서남북 어느 장소에서도 쉽게 올 수 있습니다.

Scots Church는 1889년 호주인으로서 최초의 한국 선교사로 왔던 조셉 헨리 데이비스(Davies Joseph Henry, 1856-1890) 목사를 안수했던 교회입니다.
한국선교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곳에서
저희교회가 그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심기어진 열매가 되어
이곳 호주 멜번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우리에게 연결되는 외국인까지 복음으로, 말씀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Rev.JOSEPH HENRY DAVIES(1856.8.22-1890.4.5)
호주 초대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목사

호주 멜본대학을 졸업하고 멜본 코필드 중등학교를 설립, 교장으로 봉직하던 중 호주 빅토리아 장로교회에서 한국에 최초로 파송한 선교사인데, 호주에서 한국까지 40일간의 긴 항해를 마치고 1889.10.2 한국에 도착하시다. 서울에서 5개월간 한국어를 배우고 복음서를 들고 도보로 20일만에 부산에 도착하였으나 다음날 과로와 전염병으로 인해 한국에 도착한지 6개월만에 젊은 33세를 일기로 1890.4.5 한국인을 위해 생명을 바치시다. 이 희생과 순교정신이 한국에 대한 호주선교의 계기가 되었다.

 

 

about MELBOURNE

멜번 또는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로,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상업, 각종 산업 및 문화적인 활동의 중심지이며 빅토리안 공원 및 정원, 다문화 사회로 유명하다.
1956년 하계 올림픽과 2006년 영연방 경기 대회의 주최 도시였다.

호주의 인구수는 24,128,876 명(2016년 기준)

멜번의 인구수는 4,485,213 명(2016년 기준)

 

Source: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Census of Population and Housing 2011 and 2016. Compiled and presented by .id , the population experts.

 

호주 속의 한국인 (****기준)

At the 2016 census, 123,017 persons resident in Australia identified themselves as being of Korean ancestry.[3]
98,776 persons resident in Australia had been born in South Korea.[4]
At the 2006 census, 59 persons residing in Australia had been born in North Korea.[5]

*

인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2016년 인구조사(센서스)에 참여한 전체 호주인은 약 2천3백4십만 명(23,401,900명)인데요. 이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은 뉴사우스웨일즈 주로 약 748만 명(7,480,22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구 수가 많은 주는 빅토리아 주로 약 593만 명(5,926,624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퀸슬랜드 주가 약 470만 명(4,703,19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 별로 보면 뉴사우스웨일즈 주, 빅토리아 주, 퀸슬랜드 주, 서부 호주 주, 남부 호주 주의 순서로 인구 수가 많네요.

주 별이 아닌 주도 별로 살펴보면 역시 시드니의 인구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약 482만 명(4,823,991명)이 시드니에 살고 있는데요. 5년 전에 인구 조사가 실시됐던 2011년과 비교해 보면 시드니의 인구는 지난 5년 동안 한 주에 약 1,656명씩 증가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인구 수가 많은 주도는 멜번이었는데요. 시드니 인구 수인 약 482만 명보다 적은 약 44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시드니의 인구 증가율이 10%였던 반면에 멜번의 인구 증가율은 12%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도들보다 멜번의 인구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현재의 인구 증가율을 유지한다면 2050년에는 멜번의 인구가 시드니의 인구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2016년 센서스 결과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약 10만 9천 명(108,993명)으로 기록됐는데요. 한국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는 주는 역시나 호주 전체 인구 구성과 동일하게 뉴사우스웨일즈 주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어 사용자 59,912명이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한국어 사용자가 거주하는 곳은 퀸슬랜드 주였습니다. 19,620명의 한국어 사용자가 퀸슬랜드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호주인 전체 구성으로 볼 때 2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빅토리아 주는 한국어 사용자들에게는 3번째 순위로 밀려났네요. 15,519명의 한국어 사용자가 빅토리아 주에 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한국어 사용자들이 많이 사는 주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퀸슬랜드 주, 빅토리아 주, 서부 호주 주, 남부 호주 주, ACT, 타즈매니아, 노던 테리토리의 순서였습니다.

동네 별로 놓고 보면 한국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리드콤(Lidcombe)으로 3,523명이 살고 있고, 다음으로 많은 한국어 사용자들이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에 2,821명이 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