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밝은 하늘이 펼쳐진 6월 첫째 주일~~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고 귀한 예배 잘 드렸습니다.
환절기 및 겨울 날씨에
이전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리고 우리 삶의 주변에는 여러가지 바이러스들이 도사리고 우리네 삶을 어렵게 하는데... ㅋㅋ
그래도 우리는 부르신 곳에 모여 귀한 예배로 함께 했습니다.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그 마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를 향한 귀한 부름 받은 자로서의 삶을 보여주시는 말씀을 살폈구요...
관계를 떠나 살 수 없고
관계 안에서만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보며
우리네 삶의 곳곳에서 피하고 숨고 고립되는 삶이 아니라
때로 아프고 상해도
그렇게 깎아져 가고 다듬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함으로
다시 한번 거룩한 영적인 가정에 속할 것을 결단하고
그런 한 주를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ㅋㅋ
모두 힘내서
그리스도의 머리되신 몸으로 하나된 우리가 되십시다.
한 주간도 승리하세요
후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