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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금) 모든 사람들에게는 창조주가 주신 분명한 삶의 기준이 있다!!

Posted on 2020-01-10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Verse: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Chorus: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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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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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모든 사람들에게는 창조주가 주신 분명한 삶의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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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장
17: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17: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17: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17: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17: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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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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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온 나라가 절망으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열 개 지파를 따로 택하여 세워진 북 이스라엘의 멸망의 이유를 잘 묵상해 보기 바란다.
창조로부터 하나님이 창조하시며 날마다 좋았더라 하신 그 세계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홍수로 멸망하고…
그런 와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로부터 다시 시작된 세계가 바벨탑으로 또 타락하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택함 받은 백성들의 삶이
왜 결국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멸망으로 가게 되었는지를 잘 묵상해 보기 바란다.

처벌이 있다는 것, 심판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분명한 기준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기준이 없다면 처벌이나 심판의 의미는 없다.
하지만 성경은 계속해서 징계와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 기준이 무엇인지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제시하신 그 기준이
시내산 언약을 통해 기록으로 드러나고 교육으로 전달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그 기준을 잘 알아야 한다.
성경의 역사는 그 기준에 의해 역사의 방향이 정해지고, 그 기준에 의해 심판과 용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이 하나님의 기준, 시내산 약속의 바른 의미를 바르고 빠르게 깨닫고 알아
우리가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삶의 현장… 가족, 직장, 사업터, 학교… 등등에서 정말 하나님의 약속 백성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북 이스라엘이 은혜로 시작하여 결국 몰락으로 가게 된 이유
하나님을 알아감에 있어
하나님이 계시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려 하지 않고
금송아지, 자기가 원하는 신으로 바꾸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말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철저히 왜곡하여
자기들이 편리한 대로 해석하고
그런 논리를 가지고 믿음인 것처럼 처음부터 믿음의 방향을 잘못 잡았기 때문인 이 이유를 잘 기억하면서
각자의 삶에서 나는 과연 어떤 하나님을 알고 있고
내가 아는 그 하나님이 과연 성경을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이신가를 바르게 분별하여
2020년 믿음의 여정을 떠나는 시작의 때에 온전하게 방향을 잡고
또한 온전하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주는 가치에 따른 방법으로 힘써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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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자기의 욕심대로 사는 것이 진리인 양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삶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바르고 온전하게 믿음의 삶을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그 기준, 축복의 기준, 생명의 기준… 시내산 언약의 의미와 내용을 바르게 아는 일에 소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 말씀을 바르게 아는 길로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그래서 내 평생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축복된 삶의 길로 말씀해 주신 이 성경의 역사와 사건들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고… 배우고 묵상하고 전하는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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