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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목)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Posted on 2020-01-09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허무한 시절 지날 때

Verse 1: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Chorus: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Verse 2: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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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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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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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장
17:7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며 이집트 왕 바로의 손아귀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주 하나님을 거역하여, 죄를 짓고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며,
17:8 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면전에서 내쫓으신 이방 나라들의 관습과, 이스라엘의 왕들이 잘못한 것을, 그들이 그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17:9 이스라엘 자손은 또한 주님이신 그들의 하나님을 거역하여 옳지 못한 일을 저질렀다. 곧 망대로부터 요새화된 성읍에 이르기까지, 온 성읍 안에 그들 스스로 산당을 세웠으며,
17:10 또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에는 어느 곳에나 돌기둥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으며,
17:11 주께서 그들의 면전에서 내쫓으신 이방 나라들처럼, 모든 산당에서 분향을 하여 주의 진노를 일으키는 악한 일을 하였으며,
17:12 또한 주께서 그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신 우상숭배를 하였다.
17:13 그런데도 주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에 여러 예언자와 선견자를 보내어서 충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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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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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택함 받은 백성들이 왜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지 깊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영원한 삶으로 부름 받은 백성들이
왜 불과 200년 정도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가는 지를 기억하며
오늘 우리가 ‘한번 택한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그 믿음이 과연 옳은지…
이 말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묵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종교적 삶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가 감당치 못할 것이 생길 때면 피할 길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 대한 뜻은
재앙과 종교적 족쇄가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렘29:11).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교인들은
말씀대로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 마치 천근만근의 돌을 지고 가는 것 같은
그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그것은 신앙의 처음부터 북 이스라엘 왕국과 같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혔기 때문인 것이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내 욕심을 채우는 어떤 힘, 나의 종으로 존재하기를 바라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 내가 종된 삶을 살아가는 일에는 벌써 마음이 다 떠나가 버려서 그렇다.

북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자기가 원하는 신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계속해서 ‘스스로의 욕심’에게 설득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마치 우리 인간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으면 자꾸 인간적인 힘이 들어가게 되어
결국에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듯 그렇게 욕심의 원리를 따라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센 신들을 찾아 자기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약한 자들을 짓밟아가면서 아주 센 척하게 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북 이스라엘은 결국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 나 또한 내 욕심을 따라 결정한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자꾸 변명과 핑계를 일삼으면서
겉으로는 점점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높은 곳에 오르며
남들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이 가지고 누리고 자기 배를 불리며 화려해지는 것 같지만
결국 ‘오늘 밤 내가 네 영혼을 찾으리니 네가 쌓은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도록
깨어 겸손하고 낮은 곳을 찾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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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내가 살아가는 시간은 불과 100년도 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원한 세계를 보여주시고 인도하셨는데… 내가 사는 지금의 시간이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막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결국 나의 욕심의 뿌리에서 나온 것들로 인해 그것을 지키려고 순종의 길이 아니라… 자꾸 내가 원하는 길과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살아가며 핑계와 변명을 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봅니다.
  • 처음에는 남만큼만 가지겠다 하다가 언젠가부터 남보다 하나만 더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그 ‘하나만 더’를 가지기 위해 달려오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며… 주께서 주신 삶의 기회에 부르신 소명의 길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낮은 곳을 찾아 섬기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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