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01-28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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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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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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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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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서
Verse:
말씀 앞에서 경외함으로 주께 홀로 섭니다.
생명의 말씀 읽고 순종해 주를 예배합니다.
기록된 말씀 힘이 있어서 진리로 우릴 거룩케 하며
거룩한 말씀 세세 영원히 복음이 되어 말씀하시네.
Chorus:
하나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 자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어
하나님 말씀에 운명을 거는 자
순종하며 주 따라가는 자
영원한 하나님나라 이뤄갈
주의 교회여 일어나라
Bridge:
주 말씀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지혜이니
목숨과 네 뜻 다해 그 말씀에 복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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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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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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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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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하지 말고 스스로 확인하여 확신을 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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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17:10 <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하다> 신도들은 그 날 밤에 곧바로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냈다. 두 사람은 거기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회당으로 들어갔다.
17:11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결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17:12 따라서 그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 또 지체가 높은 그리스 여자들과 그리스 남자들 가운데서도 믿게 된 사람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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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af8Qx9rV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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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떤 식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고…
하나님이 주신 이 거룩한 공동체 속에서 어떤 태도로 부르신 사명에 임하고 있는 지…
각자 속한 셀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함께 걷는 지체들과 힘을 모아
부르신 사명대로 힘써 나아가고자 하는지…
아니면…
함께 힘을 모아 모이기를 힘쓰고
우리에게 주신 영혼들을 향해 서로 관심을 가지고 연결을 해야 하는데도…
늘 리더나 다른 사람에게 미루며
항상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주신 사명 앞에
함께 하는 지체들과 건강한 관계와 즐거운 관계 가운데 하나되어 나아가는
바른 성도의 태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만나는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베뢰아 지역의 성도들과 같이
어떤 경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설교를 듣게 되던지
그 말씀이 과연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바르게 담겨진 하나님의 진심인지를
성경과 역사를 통해 확인하고…
그래서
그 말씀의 진실한 뜻을 성령 하나님의 인도로 확실하게 알게 된다면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내 생각을 바꾸고, 내 말을 바꾸고, 내 행동을 바꾸어 거룩한 성도의 태도로 심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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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이미 마음 밭이 기경되고 복음의 씨가 뿌려진 이들에게서 새싹이 돋는 것도 보겠지만…
오히려 길가 밭에 뿌려진 것처럼 무시하고 무개념하거나
또는 돌짝 밭이나 가시밭에 뿌려진 것처럼
복음이 들어가기 힘들고, 가슴 아픈 상처를 주고…
더 나아가 시기 질투하여 공격하고 짓밟고 우습게 여기는 일들이 있을 수 있음도 잊지 말라.
이런 사실에 대해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해 주신 것이다.
마태복음 10장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10:36 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있으리라.
완전히 다른 삶의 가치와 체계를 가지고
그것을 평생 믿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전에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생명의 길을 제시하는 것은 자칫 전쟁을 선포하는 것과 같다.
자기가 믿고 살아왔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결코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서는 전쟁이 난다.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지만
이미 자기 나름대로 그것이 바르다고 믿어오던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불편하고 화가 나는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행할 바는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전하는 것과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도 우리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가 선 곳에서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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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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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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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려서부터 배웠고, 믿었고, 살아왔던 것들이… 분명 성경을 통해 볼 때 잘못된 것임이 증거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옛 삶의 익숙한 방식을 고집하고 변명과 핑계를 대며… 바른 진리를 거절하고… 공격하며 외면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어디에서 말씀을 듣게 되던지… 항상 그 들은 말씀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며… 진리의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참된 믿음의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복음이 선포될 때… 분명 구원의 초청 소리를 듣고 기쁨으로 환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고, 불편해하고, 불쾌하게 여기며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가지 말고… 오직 주님의 진리 만을 전하고 외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공격을 받을 때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피해갈 지언정… 그곳에 함께 있고 싶다고 주님의 진리를 타협하여 가감하거나, 각색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그 복음을, 그 십자가의 피를 전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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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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