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01-17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나의 부르심
Verse:
This is my destiny this is my hope eternal 나의 부르심 나의 영원한 소망
To be conformed into the image of love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
This is my purpose this is my highest calling나의 목적 나의 높은 부르심
To leave the world behind and live my life for you세상을 뒤로하고 주 위해 사는 것
Chorus:
Carry me hide me in the shelter of your pure embrace덮으소서 주 거룩한 품에 품으소서
The place where I belong o Jesus, cover me이 곳이 나 속한곳 오 예수 이끄소서
I come to you for shelter to the secret place주 얼굴 보기 위해 은밀한 곳으로
Where I live to see your face 내가 나아갑니다
Bridge:
주 얼굴 보기 위해 나 살아갑니다
I live to see Your face
예배하기 위해 나 살아갑니다
I live to worship You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한 영혼을 복음의 길에 바르게 서게 하기 위한 애타는 마음이 성경이다 !!
.
사도행전 16장
16:11 <루디아가 믿다> 우리는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서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갔고,
16:12 거기에서 빌립보에 이르렀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a) 첫째 가는 도시이고 로마 식민지였다. 우리는 이 도시에서 며칠 동안 묵었는데, (a. 또는 첫째 도시)
16:13 안식일에 성문 밖 강가로 나가서 유대 사람이 기도하는 처소가 있음직한 곳을 찾아갔다. 우리는 거기에 앉아서 모여든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16:14 그들 가운데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감 장수로서, 두아디라 출신이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었다. 주께서 그의 마음을 여시었으므로, 그는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16:15 그가 집안 식구와 함께 침례를 받고 나서 “나를 주의 신도로 여기시면 우리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우리를 강권해서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B6Kube8Uh0s
.
.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사랑을 알기에
‘나’라는 보잘 것 없는 한 영혼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의 마음으로…
나의 삶과 사명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알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는지…
아니면…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래서 하나님의 그 귀한 사랑, 간절한 사랑을 전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한 영혼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런 영혼들이 모인 교회를 향해…
각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의 그 진실한 사랑과 뜻을 전하기 위해…
때로는 책망의 편지를…
때로는 격려의 편지를…
때로는 간절한 부탁의 편지를 쓰기도하고…
또한 그런 하나님의 영혼을 향한 사랑을 품은 사람을 보내
그 영혼들을 바른 생명의 길에서 떠나지 않고 거룩하게 구별된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려 했던
바울의 심정을 잘 기억하자.
바로 그런 한 영혼을 향한 바울의 심정이 결국 성경이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이며… 교회는 어떻게 함께 나아가야 하는 지를 알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이런 바울의 심정으로
우리가 만나는 영혼들을 향해
같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저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고자 한다면
여러분들이 바로 성경이 되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바울과 같이 그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삶을 살 때
성령 하나님께서 바울의 말을 듣는 루디아라는 귀한 동역자의 마음을 열어
부르신 사명의 길을 함께 걷는 믿음의 식구가 되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사역과 삶의 현장에서도 그런 성령이 준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사역의 주도자는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 성령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순종을 통해 일하시는 것 또한 잊지 말고…
그래서 우리가 기꺼이
그런 진리의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교회와 성도가 세워지는 삶을 살아가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것이 전도요… 하나님의 편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한 빛과 소금 된… 거룩한 열방의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한 영혼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 삼으시고자 하는 역사가 성경이기에… 내가 만나는 한 영혼을 향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자 애쓰고 안타까워 하는 삶이 성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온전히 알지 못하고… 한 영혼을 향한 관심이 아니라 내 소유를 늘리기 위한 일에만 집중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도 된 내 삶의 모든 것이 전도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편지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말하고 외치지 않아도 나의 삶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외칠 때… 마치 바울이 루디아를 만나고, 누가를 만나고, 디모데를 만나듯이… 성령 하나님께서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실 것이고… 우리의 순종의 삶을 통해 그런 동역자들이 건강하게 자라갈 것을 소망하며… 신실하게 말씀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담대히 걷는 삶 살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한인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