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01-09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성경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연대기적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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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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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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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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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Verse: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하소서
Chorus: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되리라
내 생명주님께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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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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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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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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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역과 봉사’의 무게가 아니라 ‘마음’의 무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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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15: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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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9일 (목)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역과 봉사의 무게가 아니라 마음의 무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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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신앙의 삶 속에서…
특별히 교회 안에서 행함에 있어서
성실히 봉사를 하던…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섬김의 자리에 가기를 꺼리던…
과연 그런 행동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행하는 그런 행동들인지를
깊이 되돌아보자.
그냥 나의 마음이 원하기에…
여러 가지 이유, 변명들을 만들어
자신으로 하여금 부르심의 자리에 서지 않게 하거나…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도 과하게 사역의 자리에 서서 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부담감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라.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진정한 뜻, 의도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실한 뜻과 의도를 만나…
다시 말해 말씀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게 될 때…
자원하는 심령이 생기고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알고
그래서 성도가 걸어야 할 그 길이 어떤 길이던지 기쁘고 감사함으로 걸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사역과 봉사는 힘들겠지만
사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역과 봉사의 무게가 아니라 우리가 그 사역과 봉사를 생각하는 마음…
생각의 무게인 것을 알 수 있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진심을 모르는 관계가 힘들고
그래서 해야 하는 일을 알면서도 자원하는 마음이 없기에
게을러지고 수동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 우리 삶에 다가오는가 하는 것보다
내가 진정으로 말씀을 통해 거듭나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깊이 만났는가…
태초로부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진정으로 날마다 거듭난 삶을 사는 지를 살펴야 한다.
사람들은
마음이 통하면… 진심이 통하면…
아무리 삶과 사역의 무거운 무게가 다가와도 견딜 힘이 생긴다.
그렇다고 아무 짐이나 짊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들을 감당하기에 담대할 수 있고 그 길에서 순종함에 있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사랑의 언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상대가 필요로 하는 방법으로 그 사랑을 채워주지 않으면
결국 노력하고 애써서 섬기고 배려해도 상대방은 오히려 부담스러워하고 더 나아가 싫어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성도가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면 성경이 바르게 보이고…
성경을 바르게 볼 수 있으면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의도 안에서 자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심을 오해해서
성경을 율법주의로 종교적 짐으로 만들면
우리가 교회당에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예배를 열심으로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고… 오히려 토해 내칠 수밖에 없는 그런 종교의 썩은 냄새가 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만나는 우리가 되자.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어떤 삶의 현장에서든… 어떤 무거운 무게의 짐을 만나던…
그것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각자 보냄을 받은 그 소명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이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주어진 삶의 일들을 감사함으로 누리며 거룩한 땀 흘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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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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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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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하기에 내 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각색하고 주장하며…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고집스러운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진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 원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성경을 사랑하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과 사람과 사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이 세상의 처음 창조의 역사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증거하고 계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아는 삶… 성실히 살기 원합니다.
- 사역과 봉사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른다는 것을 잊지 않고… 무릇 지킬 만한 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말씀으로 바르게 지켜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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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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