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01-01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Verse: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 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 분 앞에 모두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Chorus:
예수 이름 높이네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Chorus: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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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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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모든 시작에 앞서 바른 방향을 먼저 점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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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
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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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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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부지런히 살아왔다.
올 한해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빠르게 알아가고자 힘써왔던 여러분들을 축복한다.
단지 성경을 듣는 것만이 아니라 그 말씀이 그런가하고 매주 생각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함께 나누면서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함께 걸어주어서 감사하다.
강단과 성도 모두 곁길로 가지 않고,
다른 소리, 듣기 좋은 소리 하지 않고, 성경을 가감하지 않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고자 애쓰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다른 길을 찾아갈 수 있다.
이 시대가 왜 이렇게 점점 더 악화되는지… 우리가 믿음 따라 살아가도 왜 이 세상은 이런 삶이 되는지…
그 영적인 전쟁의 이유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서…
2020년의 새롭게 시작될 한 해를 말씀의 기초에 뿌리 박아 바르게 준비되는 우리가 되자
작년 한 해…
이집트에 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구원해 내듯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성실하셨고…
우리에게 매일 생명의 길을 말씀해 주시며…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해 주셨다.
비록 출애굽을 하던 사람들이 겪었던 것처럼…
눈에 보이는 것과 느낌은 곧 죽을 것 같고 고통스러울 수 있으나…
우리가 이 성경의 사건을 통해 배우는 지혜는… 그 길이 생명의 길이요 구원의 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기 위해 저항을 받으며 고생하는 길을 걸었고…
말씀대로 가려 하기에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면…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품으라.
갈6: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않으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 얼마나 더 모았느냐… 얼마나 더 좋은 것을 가졌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걸었느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었느냐가 중요하다.
불평하고 불만으로 투덜거릴 수 있으나… 모세처럼 주의 길을 걸으라.
하나님은 이 백성들이 불평과 불만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흩어질까봐 앞에는 홍해, 뒤에는 성난 바로왕과 군대, 좌우에는 나갈 수 없는 절벽들 속으로 저들을 인도하셨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난 이 사면초가의 위기는
하나님이 몰랐던 돌발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신 상황이고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하실 것인지까지 다 계획하고 계시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2020년에 다가올 사면초가와 같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역사와 기적을 보는 믿음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이런 하나님의 외침이 바로 성도를 향한 외침이다.
2020년이 이런 기적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019년 한해 수고하고 믿음의 한 길을 걸어온 것처럼 2020년에도 한 길 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뜰 안에 뿌리깊은 나무로 자라가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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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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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늘 신실하셨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나와 동행하시며 성실하게 언약을 지켜… 당신의 백성들을 어미 새가 새끼를 돌보듯 지켜주시며 온전한 성장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의 새해가 그냥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또 다시 언약의 길로 바르게 걷게 하기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와 은혜인 것을 잊지 않고… 시간을 아껴 바르고 온전히 진정한 언약 백성 된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올 한해 향방 없이 열심히 달려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신 그 푯대를 향해… 주님이 알려주신 그 믿음의 방법과 가치를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언약백성 된 그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2020년 되기 원합니다.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mccnew/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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