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입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부르심 따라 성실히 걷는 우리가 되십시다.
신년 첫 주일~~
우리가 사는 멜번은 거의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로 모였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 예배에 임해야 하는 예배팀들에게 특별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구요 ㅋㅋㅋ
그렇게 땀흘림으로 주의 제단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임 잊지 말고 모두 끝까지 힘내서 부르신 길을 걷는 우리가 되십시다.
사도행전의 역사 중 이제 바울의 사역과 관련된 역사를 살피기 시작했는데
우리에게 종교적 '짐'이 아니라 믿음의 '힘'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그 귀한 마음을 만나면서
각자 살아내는 사명의 현장에서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힘내십시다.
험한 길이지만 생명의 길입니다.
좁은 길이지만 생명의 길입니다.
땀 흘리는 길이지만 생명의 길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길을 생명의 길임을 잊지 말고
이 한해에도 부지런히 우리가 나아가야 할 그 생명의 길을 향해...
그 길에서 참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첫주
말씀의 가치를 따라 승리하세요
샬롬 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