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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수) 빠른 것을 찾기 보다 바른 것을 찾는 우리가 되자 !!

 Posted on 2025-01-01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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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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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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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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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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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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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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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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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것을 찾기 보다 바른 것을 찾는 우리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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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
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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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4FBaGoMz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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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바나바와 같이
예수님의 생명을 주고 산 사람들에게
말씀을 바르게 먹여 생명 낳는 생명을 세우기 위한 증인 된 열정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자.

안디옥의 성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안디옥에서 적어도 200Km가까운 다소까지
성도들을 세우기에 적절한 사람을 찾기 위해 그 험한 길을 걸었던 바나바와 같이
나는 한 영혼을 향한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는지…
스스로를 깊이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사람을 순식간에 변신시켜서
당신이 원하는 곳에 써먹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율법으로도 사람이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나이로 30세가 되어야 공직에 나갈 수 있었고…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비록 어려서 부름을 받아도
충분히 성장한 후
적어도 광야의 길을 10년이상 걸은 후
대체로 보면 저들이 30대의 나이가 되어서야 사역의 현장에 나서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쉽게 사람을 변신시키고…
순식간에 교회를 부흥시키고…
집회에 모인 사람들을 순식간에 변화시키는 대박으로 이끌려고 한다.
그래서
뭔가 빠르고 속도감 있는 성장을 맛보기는 했는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런 사람들이 말씀 안으로 뿌리가 깊이 자라지 않아서
화려해 보이는 종교적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도로서 살아가야 하는 삶에서는 너무도 쉽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신앙의 현장을 보게 된다.

우리 주님께서
각자에게 보여주신 기적적인 변화들은…
그렇게 마술처럼 너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렇게 기도하는 대로 뭔가를 이루어 내는 것이 능력이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죽음같은 인생에서
신속히 구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급박함으로 베푸신 은혜일 뿐이다.
하나님은 사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기적적인 사건으로
급히 부르셨지만
그가 진정으로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성난 공격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받는 고난 속에서도
부르심대로 나아가는 순종의 시간이 13년 흘러서야
사역의 현장에 서게 하셨다.

이런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도 ‘빠른 것’을 찾기보다 ‘바른 것’을 찾는 우리가 되자.
순식간에 변신되는 대박을 찾기 보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해 가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자.

성도를 콩나물처럼 쓰려면 일주일 집회면 바꿀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기둥같은 존재가 되기 원하시기에
참나무가 100년을 자라 기둥 같은 존재가 되듯 우리의 한 평생을 통해 자라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신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우리의 사역의 현장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그 기쁨을 충분히 누리며
말씀의 가치대로의 길을 한걸음 한걸음 바른 길을 걸어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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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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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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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부르실 때 완벽한 존재여서가 아니라… 이렇게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먼저 사랑을 베풀어 구해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여… 내 삶의 순간마다 다 이룬 자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늘 주 안에서 변화되어가는 존재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성도들을 콩나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기둥같은 존재들로 세워가심을 잊지 않고… 순식간에 변화되는 대박같은 신앙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굳건한 뿌리깊은 나무와 같은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빠른 것을 찾기 보다 바른 것을 찾는 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쉬운 길, 빠른 길이 아니라 어렵고 곤해도 바르고 의로운 길을 걷는 하루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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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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