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일 예배
주의 은혜와 성도들의 하나됨으로 잘 드렸습니다.
날씨가 20도 안팍의 시원한 날씨였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화창한 주일이었습니다.
늘 변치않는 마음으로 예배로 달려 오는 지체들...
늘 변함없이 150년의 전통을 지키며 서 있는 스콧교회 예배당...
오랫만에
오래 전 교회 속에서 함께 섬기던 지체들이 방문을 해 주시기도 했고
매주마다 새로운 방문객들이 교회를 찾아 예배 가운데 나아와 함께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한달...
오늘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주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는 귀한 시간들 되기 바라고...
능력의 종이 되기 보다 순종의 종이 되어
우리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충분히 일하시도록 하는 귀한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들내세요~~
후홧팅 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