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11-19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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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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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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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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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Verse1: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Chorus: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Verse2: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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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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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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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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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겁다고 진리의 길을 걷는 것을 틀렸다 말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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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장
11:15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 안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면서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1:16 성전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는 것을 금하셨다.
11:1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그 곳을 “강도들의 소굴” 로 만들어 버렸다.”
11:18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서는, 어떻게 예수를 없애 버릴까 하고 방도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를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리가 다 예수의 가르침에 놀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11:19 저녁때가 되면, 예수와 제자들은 으례 성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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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ktUHLQwR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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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잘 묵상해 보면서
나도 나의 믿음을
대제사장이나 바리새파들처럼
익숙한 습관에 근거한 형식적인 제사, 종교적 예배를 드리는 것에 두고 있지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 관계가 아니라 진실하고 살아 있는 인격적 관계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진심이다.
부부관계, 성도의 관계, 친구관계 등…
사랑이 식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정말 점점 형식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정한 진심이 통하는 바른 관계 안에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상대의 뜻을 바르게 알아 그 뜻대로 행하고자 하는 진실한 나눔이 존재한다.
우리가 보냄 받은 자로 살아가면서
교회 안에서 진심을 잃고 형식에 휩싸여 스스로를 안위하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자.
우리가 이 교회 안에 함께 부르심을 받은 ‘그 목적’을 잊지 말기 바란다.
내가 버겁고,
내가 불편하다고 해서
현재 교회 안에서 주신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길을 틀렸다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가기 위해 소명에 물을 타서 희석하는 일들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강단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려 하신 일임에도
예수님도 반대를 당하고 결국 십자가에 죽으실 정도의 사역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멈출 수 없고… 변질시킬 수 없고…
바리새인들처럼 형식만 남은 껍데기들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리더들은 무엇보다 말씀을 사랑하여
그 말씀에 깊이 들어가…
그 말씀이 진정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하는 사실을 체험해야 한다.
뭔가 겉으로 보이는 기적, 표적을 구하지 말고
말씀이 살아 있다는 그런 말씀을 통한 거듭남의 체험을 반드시… 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쉬운 길을 위해 예수를 믿고 있지 않고
생명의 길로 바르게 가기 위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오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그렇게 전하기 원하셨던 하나님의 말씀, 그 진심을 전하기 위해 이 길을 걷고 있다.
먼저 된 자들이여…
꼭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랑하고
그 말씀 안에서 진리의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체험들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여러분의 말씀에 대한 온도가
성도들의 성경을 향한 온도가 됨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그 말씀의 깊은 가운데로 나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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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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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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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믿음은 살아계신 주님을 사랑하여 그 말씀대로 사는 것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믿음을 제사, 예배, 주일성수, 십일조라는 종교적 형식에 두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주님의 사랑이 먼저 나를 찾아와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열매로써의 예배인 것이지… 내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불러내고, 복을 불러내는 것이 아님을 잊지 않고 거룩한 예배자 이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원합니다.
-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하여 주님이 주신 길을 걷는 우리의 약속이 틀렸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무엇보다 오직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소명의 길이라면 힘써 하나되어… 우리의 믿음을 길을 막고 있는 어떤 장애물도 능히 함께 이겨내는 나와 우리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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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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