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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목) 서로 먼저 십자가를 지는 삶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든다 !!

Posted on 2024-11-07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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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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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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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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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

 

Verse:
아픔 많은 세상에 주의 복음 들고 부르심 따라갑니다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 땅의 눈물을 닦아주려

Verse:
어쩌면 내 삶을 전혀 돌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내시고 무너진 그 땅에 내 생명 묻으소서

Bridge: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나의 평생 소원
주님의 교회가 이곳에 세워짐이
마지막 호흡이 끝이 날 때까지 나는 나아가리
그 날에 그토록 보고픈 주 얼굴보리(x2)

End:
어쩌면 내 삶을 전혀 돌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내시고 무너진 그 땅에 내 생명 묻으소서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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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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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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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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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먼저 십자가를 지는 삶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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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6:60 <영원한 생명의 말씀>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서 여럿이 이 말씀을 듣고 “말씀이 이렇게 어려우니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하고 말하였다.
6:61 예수께서 제자들이 자기의 말을 두고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너희의 마음에 걸리느냐?
6:62 너희가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
6: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6:64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 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6:65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6: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고, 그를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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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Rc3P5F2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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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부름을 받은 교회 사역의 현장에서
과연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진정한 부름의 목적을 잊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지체들과 하나되어 그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방법이 있는데 그대로 되는 것 같지 않거나
목사나 리더가 나의 뜻하는 바를 몰라주고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해
함께 하나되어 달려가기로 한 약속들에 소홀해지고
또 여러가지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결국 사명의 현장에서 모두가 하나되어야 하는 일에
마치 풍선에 뚫린 작은 구멍과 같이 자꾸 누수현상이 생기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물론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참 힘이 나고 재미도 생기겠지만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일에는
언제나 각자 다른 생각들이 있고… 각자가 선호하는 방법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느 공동체이건…
하다못해 둘만 살아가는 부부관계에서도
서로 지켜야 할 약속과 함께 지키기로 하는 규칙들이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한 공동체 속에서 함께 모인 목적을 이루어 갈 때
자기 자신의 감정에 만족한 것을 우선시하는 태도보다
서로 약속한 법도와 규례와 규칙들을 우선으로 하는 삶의 태도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모아 하신 일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주신 것이다.
한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그 사람의 느낌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것인데
그런 공감과 이해가
한 공동체가 존재하며 이루기로 한 약속까지 뒤로 미루고 소홀하게 된다면
당장은 뭔가 좋은 분위기가 될지 모르나
결국 그런 공동체는 방향을 잃고 함께 모인 목적이 무너지고 질서를 잃은 사회가 되고 만다.
공감과 이해를 하되
약속과 규칙과 법도가 변함없이 중심축이 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그런 공감과 이해가 있으면서도 정의와 공의가 동시에 성취되는 방법으로
십자가를 주신 것처럼
결국 우리는 한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해 서로가 먼저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각자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약속과 규칙이 지켜지면서도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희생의 사랑이 있는 곳이 진정한 천국임을 잊지 말고
먼저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는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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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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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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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을 바르게 지켜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주셨는데… 내가 먼저 공감 받고 이해 받고자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약속조차 소홀히 여기며… 내 감정의 만족을 위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걸어갈 때… 이 길은 내 자존심을 위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의 길이요… 그래서 예수님처럼 침 뱉음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처한 사명의 터에서 빛과 소금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맡겨진 생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연결하여 맡겨 주신 귀한 영혼들을 온전히 섬기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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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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