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25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그가 오신 이유
Verse: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Chorus: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망 그 사랑 그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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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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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예수님은 죽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순종의 참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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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1:13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슬피 울어라. 제단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아, 굵은 베 옷을 입고 성전으로 가서 밤을 새워 통곡하여라. 너희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곡식제물과 부어 드릴 제물이 떨어졌다.
1:14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장로들과 유다 땅에 사는 모든 백성을 불러 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모으고, 주께 부르짖어라.
1:15 슬프다, 그 날이여 ! 주께서 심판하실 날이 다가왔다. a)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바로 그 파멸의 날이 다가왔다. (a. 히) 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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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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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매년 맞이하는 이 성탄절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떤 일들을 하면서 보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정말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야 했는가…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말씀하시고 부탁하시고 명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래서 나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를 보내신 그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고 있는가…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성탄절은 어찌되었든 참으로 축복된 날이고 기쁜 날이 맞다.
그러나 문제는
성탄절이 왜 그토록 기쁜 날인지 그 날의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
과연 그 날을 올바른 방법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현실을 돌아볼 때에
성탄절의 참 본질을 모르는 일부 계층에 의하여
이 날이 여흥과 환락 그리고 상술만이 판치는 날이 되었다는 것…
이런 날을 계기로 오히려 더 취하고 방탕하며 음란해 지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더 거룩하고 순결하게 결단해야 할 몸과 마음이 더 망가지고 있는
이런 현실을 통해 우리는 바르고 온전하게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성도들이라면
성탄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이 요엘 선지자를 비롯한 선지자들을 보내시며 말씀하시고자 했던 그 메시지를 잘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진심을 알게 하시기 위해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결국 패망하고 만 남 유다를 향해
“렘44:4 나는 나의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모두 보내고, 또 거듭하여 보내면서 경고하였다. 제발 이렇게 역겨운 일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것은 내가 미워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5 그런데도 그들은 듣지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면서, 악에서 돌아서지 않았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마지막 방법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의 이 소식은 단지 천국 열쇠를 가지는 방법이 아니라…
파티하고 놀고 먹고 취하고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토록 선지자들을 통해 외치시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서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처절한 외침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는
단지 죽음에서 살아나게 하고… 어떻게 살던지 천국 가는 천국티켓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각자의 가나안 땅, 사명의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빛과 소금답게 사는 권세,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서 살아갈 자격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시고 공생애를 통해 보여 주셨던 그 ‘순종’의 삶을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날, 그리고 실천하는 날의 시작이 성탄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탄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가 잘 되새기며 생각해야 하는 것이…
예수님의 탄생과 그의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하는 분명한 표징이 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이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과는 무관하게 그의 탄생이나 십자가 그 자체로 우리가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빠진 채
어떤 탄생한 사건이나 십자가라는 사건 자체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도 순종하심으로 그 길을 걸으셨기에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죽음의 강을 건너게 한 것이고 그래서 우리를 언약의 자리에 서게 한 것이다.
그래서 성탄절을 맞이할 때마다
탄생의 기쁨도 누려야 하지만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의 길을 걸으신 우리 예수님을 기억하며
성도로서, 새 언약 백성으로 나 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임을 되새겨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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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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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여 우리 창조주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의 관계 가운데 우리를 세우고자 하시는데… 그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지를 알게 하셨는데… 예수님의 탄생일이나… 죽으시고 부활한 것을 기억하는 날을… 늘 파티와 먹고 마시는 시간들로만 보내며… 하나님이 진정으로 찾으시고 걷게 하시는 그 길과는 무관하게 내 욕심대로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라고 우리가 복음의 핵심을 말하는 것은… 죽는 것 자체가 목적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시기 위함인 것을 잊지 말고… 나 또한 내가 처한 곳곳에서 어떤 식의 십자가 길이 다가오던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 믿는 것으로 천국티켓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임을 잊지 않고… 다시는 죽음의 길로 가지 않고 늘 영생하는 그 길을 즐거이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melbournecitychurch.com/mccnew/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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