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24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나로부터 시작되리
Verse:
저 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오르듯이
난 주저앉지 않으리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
빛 가운데로 걸으리
주님을 크게 보는 믿음 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사랑을
Chorus:
주의 꿈을 안고 일어 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 나리라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주의 꿈을 안고 일어 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 나리라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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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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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여호와의 날이 기다려지는가? 두려워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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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장
1:1 이것은 주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하신 말씀이다.
1:2 <농사를 망친 백성의 통곡> a) 나이 많은 사람들아, 들어라 ! 유다 땅에 사는 사람들아, 모두 귀를 기울여라 !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이나 너희 조상이 살던 지난 날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 (a. 히) 노인들아)
1:3 너희는 이것을 자녀들에게 말하고, 자녀들은 또 그들의 자녀들에게 말하게 하고, 그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 말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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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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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여호와의 날을 내일 맞이 한다면
그 날이 모든 고통과 절망에서 해방되는 참된 축복의 날이 될 것인지…
아니면 아담과 하와와 같이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을 바르게 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느낌대로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그 음성 앞에서 벌벌 떨며 숨어야 하는 날이 될 것인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부모님께서 여행을 떠나며
‘하라’ 한 것을 행하고 ‘하지 말라’ 한 것을 하지 않은 자녀는
부모님들이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실 때
기쁨으로 달려나가 당당하게 선물도 요구하며 부모님과 나누는 교제를 즐거워할 것이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면
그런 자녀는 부모님들이 돌아오시는 소식이 반갑지 않고 오히려 두렵고 떨리는 시간이 되고 말 것이다.
모든 성도들의 부모 되신 우리 하나님께서
그 자녀 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주셨다.
또한 놀라운 축복을 약속해 주셨다.
그렇다면 자녀 된 성도들 중에 누가 그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이고
또한 그 하나님의 오심을 누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칭찬과 복을 받게 될까?
마태복음 24장
24:45 <신실한 종과 신실하지 않은 종>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켰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24: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24: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24: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 속으로, 주인이 늦게 온다고 하여,
24: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24:50 생각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24:51 그 종을 몹시 때리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언제라도 우리 주님이 오셔서 ‘신실한 나의 자녀야. 네가 복되구나’ 라는 축복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진실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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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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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순종하는 그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을 참된 축복의 날로 언약해 주셨고…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재앙과 멸망의 날이라 하셨는데… 하나님과 맺은 언약도 잊고…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나의 수호신으로 만들어 살면서도… 단지 하나님의 약속이 나에게 성취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기록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뜻을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알게 하셨는데… 오늘 나에게까지 변질되지 않고 온전하게 전달된 이 귀한 말씀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그래서 이 귀한 말씀을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뜻을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런 추락하는 역사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은 것을 잊지 않고… 나부터 우리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말씀대로… 내 삶의 현장 곳곳에서 그 가치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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