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09-09 Posted By: David T.S. CHO Categories: 묵상과기도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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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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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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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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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Verse: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내 모든 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나의 참소망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 사랑
그 품 안에 나 안기리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Chorus:
주님 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 만을 더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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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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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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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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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가 재미 있는 이유처럼 성경을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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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장/표준새번역
1:2 이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1:3 정의와 공평과 정직을 지혜롭게 실행하도록 훈계를 받게 하며,
1:4 어수룩한 사람을 슬기롭게 하여 주며,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는 것이니,
1:5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가르침을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사람은 지혜를 더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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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AvTc_Mr2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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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대할 때
정말 얼마나 진지한 마음으로 대하는지 생각해 보자.
이 성경 속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이 걸어가신 그 역사의 길을 빠짐없이 따라가고 있는 지 생각해 보자.
정말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뜻, 의도를 바르게 알고자
얼마나 진지하게 성경을 대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성경을 ‘우습게’ 여기는 성도는 없지만
성경은 ‘어렵게’ 여기는 성도들은 온 교회들에 가득차 있다.
이런 결과가 된 것은
일단 성경을 바르게 대하는 법에 대해 배우기 전에
홀로 스스로 시도하다가 어려운 고비들을 만나고 결국 주저 앉아 버렸기 때문이다.
성경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바르게 읽어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어렵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어린 아이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재미 있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이야기를 즐거워하고 재미 있어 한다.
많은 사람들이 TV드라마를 보기도 하지만… 또 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볼 때 이유가 같다.
이야기에 한번 빠지면 궁금해서 자꾸 다음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애청하는 사람들도 그 이야기에 빠져 그 이야기가 너무 재미 있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되는 것이고
보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에 자신도 모르게 끌려가기 싫기에
일부러 보지 않는 것이다.
성경도 이야기다.
너무도 스펙타클한 이야기다.
이 온 세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과정들이 담긴 너무도 극적이고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이 ‘이야기’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무조건 어렵고 힘들어서 특별한 사람들만 보는 것처럼 인식이 되고 말았다.
그렇지 않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이고
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과 사탄의 이야기이다.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의 이야기로…
시간을 따라 살펴가면…
마치 거대한 대하 드라마를 보듯이 역사 속에서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가이드가 필요하지만
이미 한 번 가본 곳에는 스스로 갈 수 있듯이…
성경을 창세로부터 계시록의 새하늘 새땅이 임하는 것까지 한번 살펴보면
충분히 여러분 스스로 그 길을 걸을 수 있고
또한 누군가를 하나님의 진심으로 가이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힘들내서 계속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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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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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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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경 안에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과 뜻이 담긴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세상에서 잘 되고 복받는 방법으로만 생각해 왔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진심이 담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 말씀 안으로 들어가 생명의 물을 직접 기르지 않고… 늘 주변만 서성이며 남이 다 만든 것 만을 찾으며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과 사탄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늘 어렵다고만 하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창세로부터 이어지는 시간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께서 사람과 행하신 일들을 차분히 살피고 묵상하며… 그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을 알기 위해 늘 누군가의 가이드를 받고자 하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 먹여 주기 만을 기대하며 성경을 바르게 펴지 않고 있었던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펴고 성경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이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어내어 나와 우리 지체들에게 먹고 먹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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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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