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20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오직 믿음으로(세상 흔들리고)
Verse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Chorus: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Verse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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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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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역사가 절망으로 곤두박질 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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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11:8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느냐 ?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버리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 너를 버리려고 하여도, 나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 너를 불쌍히 여기는 애정이 나의 속에서 불길처럼 강하게 치솟아 오르는구나.
11:9 아무리 화가 나도, 화나는 대로 할 수 없구나.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위협하러 온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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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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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그렇게 반복적으로 돌아올 것을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때
북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처럼
끝까지 내가 걷고자 하는 욕심과 욕망의 길, 세상의 유행을 따르는 길을 걷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묵은 땅, 묵은 마음을 기경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의 자리로 돌아와 그 약속의 길을 믿음으로 말씀 따라 걷고자 하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일들을 맡은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로 예측할 수 없이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다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영원하며 절대 변치 않는데…
그 뜻에 불순종하며 죽음과 멸망의 길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역사의 시간을 뒤죽박죽으로 만들며
그저 저들에게 주어진 역사의 시간 속에서 사라져 갈 뿐인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얽힌 실타래처럼 꼬이며 하나님이 뜻하시는 길로 가지 않을 수 있으나 결국 하나님이 뜻하시고 말씀하신 그 끝에 반드시 도착하게 된다.
그래서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주신 사명과 언약 백성 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해서
전부 무슨 목사처럼 종교적인 일만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면 경직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나 결코 하나님의 법은 우리를 속박하는 법이 아니라 우리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는 법이다.
보통 세상이 말하는 자유란
결국 스스로만 위한 것으로 누군가는 짓밟히고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 안에서의 자유는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그 생명 자체로 존중 받고, 인간의 권리를 존중 받으며
모든 인류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의 의미를 주는 참된 자유다.
약육강식이 아닌 서로가 기꺼이 희생하며 섬기는 삶인데
오히려 더 진정한 자유와 행복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그런 삶이 하나님이 주시는 성도들의 삶인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전하여 주신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에 새겨
언제나, 항상 옳은 주의 길, 진리의 길, 참된 생명의 길, 말씀이 인도하는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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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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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욕심과 탐욕대로 살아가도 나를 불러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신데… 그 하나님보다 더 고집을 피우며 정말 끝까지 죽음을 향한 쾌락과 탐욕과 세상 유행을 따라 사는 삶을 고집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의 역사는 자유의지를 지닌 사람들의 욕심과 욕구를 따라 얽힌 실타래처럼 꼬여가도… 오직 우리 하나님의 뜻과 약속만이 영원할 것을 잊지 않고… 내 삶의 끝까지 오직 우리 하나님이 말씀하여 주신 그 생명의 길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위험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참된 자유를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정말 보기에 자유로워 보이는 그러나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세상이 보여주는 정욕과 욕심대로 사는 삶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기보다… 내 마음을 가지고 기꺼이 주의 말씀을 따라 희생하며 섬기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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