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16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 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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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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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삶을 살면 영적인 당뇨병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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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4장
4:1 <주께서 이스라엘을 규탄하시다> 이스라엘 자손아, 주의 말씀을 들어라. 주께서 이 땅의 주민들과 변론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4:2 있는 것이라고는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살육과 학살이 그칠 사이가 없다.
4:3 그렇기 때문에 땅은 탄식하고, 주민은 쇠약해질 것이다. 들짐승과 하늘을 나는 새들도 다 야위고, 바다 속의 물고기들도 씨가 마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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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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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을 되돌아 볼 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초대 받은 언약의 자리에서 결단하고 맺어진 언약 백성 됨과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가치대로
내 삶의 곳곳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영적인 건강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직접 내게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결과적으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그런 세속의 삶을 추구하며
오래된 영적인 당뇨병에 걸려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당뇨병이 걸렸을 때 식습관,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으면
평생 살아가면서 당뇨합병증의 위험에 처해 살아가게 되며
그렇게 되면 결국 삶의 모든 부분에서 이전과 같이 자유롭지 못한 결여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런데도 근본적으로 체질을 고치지 않고 그냥 당뇨의 습관이 되어버린 식습관과 생활 습관대로 살아간다면
죽음의 시한 폭탄을 점화시켜놓고 사는 것과 같다.
북 이스라엘의 200여년의 역사의 시작부터…
전체적인 이스라엘 백성으로 따진다면 이미 사사시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고 사명보다 욕심대로 살기 시작할 때부터…
이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이라는 사명을 맡았던 성도들이
영적인 당뇨에 걸리게 되는영적인 삶의 습관과 태도를 고집함으로
결국 이 나라는 영적 당뇨의 합병증으로 남북으로 나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두 나라가 다 패망의 길로 가고 만다.
이미 하나님을 처음부터 금송아지로 왜곡시킨 북 이스라엘이나…
예루살렘이라는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한 그 언약의 장소를 중심으로 살아간 남유다도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소홀하고
그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의 삶의 가치와 태도는 외면한 채
그저 종교적인 성전에 하나님을 가두고 그곳에서 행하는 제사나 종교행사에만 치중하며 살아가다가…
자신들이 행하는 삶의 의미조차 모른 채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강대국들을 좇아 흉내 내고 저들에게 기웃거리며 살면서
결국엔 침몰하고 만 것이다.
우리가 이런 역사를 깊이 되돌아 보며
지금 이 시대의 언약 백성, 하나님의 백성, 성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도
주일에 교회와 예배에 오면
그래도 바르게 살고자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을 마치고 사명의 땅 세상으로 가게 되면
금새 세상에 물들어… 이 세상보다 더 한 본능과 욕심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는 악순환의 이유는…
바로 이런 영적인 당뇨병…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거나 외면하고…
또는 알면서도 계속해서 게으르게 미루고 하지 않겠다는 핑계와 변명으로 인한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 백성이요
그래서 이 땅과 열방 속에 거룩한 제사장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보냄을 받은 자답게
변화시켜야 할 이 세상에 물들어 가는 자가 아니라
이 땅을 변화시키고 이 땅의 백성들을 우리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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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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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내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도 축복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시고… 또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를 구원하여 언약 백성 삼으시고 열방의 빛 되게 하셨는데… 내게 주어진 이 복된 삶의 길을 거절하고 내 욕심과 나의 만족을 위한 삶을 위해… 사명에 집중하는 삶이 아니라 변명과 핑계를 수없이 만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사명을 잃은 채 살아가는 영적인 당뇨병에 걸리면… 내가 아무리 성도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살아가도… 결국 무너지고 모든 것을 부패하게 하는 썩은 존재가 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단지 잠깐의 죄악 된 증상을 고치는 삶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영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된 열매가 넘쳐 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내가 구원함을 얻었고… 그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언약 백성에 초대된 ‘나’라를 사실을 잊지 않고… 그래서 그 언약 백성답게 살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내가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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