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04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내가 주인 삼은
Verse: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해
Chorus: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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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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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너무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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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4장
4:1 사마리아 언덕에 사는 너희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어라.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빈궁한 사람들을 짓밟는 자들아, 저희 남편들에게 마실 술을 가져 오라고 조르는 자들아,
4:2 주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하심을 두고 맹세하신다. 두고 보아라. 너희에게 때가 온다. 사람들이 너희를 갈고리로 꿰어 끌고 갈 날, 너희 남은 사람들까지도 낚시로 꿰어 잡아갈 때가 온다.
4:3 너희는 무너진 성 틈으로 하니씩 끌려 나가서 하르몬에 내동댕이쳐질 것이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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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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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비록 실패하고 넘어질 수 있고 때로는 욕심을 따라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가 있어도
그래도 다시 일어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하며
하루 하루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하나님의 가치를 삶의 태도로 심어가는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교회당에 나올 때와 다른 가치와 방법을 따라 세상을 살아가며
실패하고 넘어진 그곳에서 아예 욕심을 따라 살기로 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하나님의 진심을 대하며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끝까지 스스로 핑계와 변명을 대며… 또는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나실인의 삶을 비난하며
결국에는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자신의 현실을 직시해 볼 수 있기 바란다.
하나님은 지금 언약한 백성들이
죽음의 땅 이집트에서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여
시내산에서 함께 약속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답게 사명대로 살지 않고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함께 섬기고 세우며 살아갈 백성들을 짓밟고 자기 배를 채우는 삶을 고집하는 것으로 인해
그런 삶을 계속 욕심스럽게 고집하면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너희를 직접 만나겠다고(4:12) 하신다.
그래서 그 백성들로 하여금 돌이키라(5:6) 하시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무슨 종교적으로 화려하고 수많은 제물을 바치는 그런 종교예배가 아니라
바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언약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라고 하시는 것이다.
역사의 이야기가 복잡하게 전개되고 많은 왕들과 선지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은 너무도 간단하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으로 보면
암5:2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이고
미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으로 보면
미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다.
무슨 특별한 종교적인 일들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그 하나님과 언약된 백성들이 살아갈 기준…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내라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괜스레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도 복잡한 것처럼 핑계치 말고…
너무도 분명하고 간단한… 그 누구라도 읽으면 알 수 있는… 그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그 하나님의 법도法道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양심과 마음에 세밀하게 전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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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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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삶의 무게가 느껴질 정도의 종교행위가 아니라…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답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공의를 행하고 인애와 자비를 사랑하여 함께 하는 사람들을 섬기며 우리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로 동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그런 뜻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이용해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신 것들을 더 잘 하려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하더라도 오직 우리 주님이 주신 그 가치를 따라 거룩한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처한 삶의 터 곳곳에서…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어떤 상태이던지… 우리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주신 그 약속과 언약을 믿는 믿음 가운데… 그 명하신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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