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2-02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주의 말씀은
Verse:
주의 말씀은 완전하여 내 영혼 소성시키며
주의 말씀은 확실하여 우둔한 날 지혜롭게 해
주의 말씀은 정직하여 내 마음 기쁘게 하며
의 말씀은 순결하여 나의 눈 밝게 하시네
주의 말씀은
주의 말씀은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주의 말씀은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주의 말씀 날 채우시고 주의 말씀 내 길 비추시니
주의 말씀 나 영원히 따르리
주 말씀 그로 인해 난
경배해
경배해
경배해
Chorus:
주의 말씀 날 채우시고 주의 말씀 내 길 비추시니
주의 말씀 나 영원히 따르리
주 말씀 그로 인해 난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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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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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어가면 열심히 갈수록 더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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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2장
2:6 <이스라엘에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 나 주가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
2:7 그들은 힘없는 사람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 처넣어서 짓밟고 힘 약한 사람들의 길을 굽게 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여자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2:8 그들은 전당으로 잡은 옷을 모든 제단 옆에 펴 놓고는 그 위에 눕고 저희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벌금으로 거두어들인 포도주를 마신곤 하였다.
2:9 그런데도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였다. 아모리 사람들이 비록 백향목처럼 키가 크고 상수리나무처럼 강하였지만, 내가 위로는 그 열매를 없애고 아래로는 그 뿌리를 잘라 버렸다.
2:10 내가 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고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여 아모리 사람의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2:11 또 너희의 자손 가운데서 예언자가 나오게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a) 나실 사람이 나오게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아, 사실이 그러하지 않으냐 ?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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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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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여 주신 그 언약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는 거듭남이 있었는지…
그 법도와 규례를 통해 보여 주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 거룩한 백성의 도리와 삶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그래서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열방의 제사장 나라처럼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북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 열두 지파 가운데 열개 지파를 별도로 세워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나라였다.
그런데 그런 사명을 처음으로 맡았던 여로보암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자기의 욕심대로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사용하려고
그렇게 저들을 세우신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 형상으로 만들어
처음부터 이 열 개 지파 족속들이 하나님을 아무리 바르게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는 함정에 빠져 들게 했다.
그래서 저들이 기대하고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신神을
자기들의 열정과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고 떠 받들며 살았다.
그렇게 왜곡된 신앙이
북 이스라엘에서는 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신앙이 되어 모두 그런 습관과 태도에 젖어 들어 버린 것이다.
자주 반복해서 말하지만
성도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구원함을 얻어 교회에 오게 될 때
그 처음 순간부터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모습을 만나는 길로 걷지 않고
그저 느낌과 감정의 만족을 채우는 정도의 하나님으로 오해하면
지금 북 이스라엘이 걸어오는 그런 신앙의 역사를 살아가다가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되고 말 것이다.
믿음의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어가면 열심히 갈수록 더 꼬이고 망하고 만다.
역사적으로 북이스라엘은 200여년 만에 멸망하는데
그러니까 하나님을 처음부터 잘못 이해하고 왜곡된 상태로 신앙 생활을 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신앙은 변질되어 가다가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오늘 교회 속을 살아가며
나는 지금 기복을 추구하며 그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열을 다하고 있는지…
아니면 …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입각한 삶의 기초를 가지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아…
온전한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알고
하나님과 진실로 새 언약 백성으로 맺어진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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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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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이 어둔 땅에서 생명의 빛을 밝히는 거룩한 하나님 백성으로 부르셨는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도록 구별하여 부르신 그 부르심을 알지 못하고… 그저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채워줄 어떤 신을 찾으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북 이스라엘이 심판의 이유로 지적 받고 있는 일들이 오늘날 우리 사회 문화 속에 비일비재 한 것은… 바로 성도인 내가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세상과 섞여 대충 살아온 삶의 결과들인 것을 잊지 않고… 나부터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가치를 따라 걷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누구시며, 내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성경과 역사를 통해 알지 못하면… 나 또한 지금 교회 속에서 성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도 충분히 하나님을 마술램프 속의 지니요정으로 만들어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만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오직 주님과 맺은 그 귀한 사명을 말씀을 통해 부지런히 만나고 그 뜻대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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