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1-29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창조의 아버지
Verse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Chorus: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Verse2: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Bridge: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리라)
이 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 보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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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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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양심에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넣어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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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장
1:3 <이스라엘 이웃 나라에 내리신 심판> 나 주가 선고한다. 다마스쿠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쇠도리깨로 타작하듯이, 길르앗을 타작하였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벤하닷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1:5 내가 다마스쿠스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b) 아웬 평야에서는 그 주민을 멸하고, c) 벳에덴에서는 왕권 잡은 자를 멸하겠다. 아람 백성은 기르로 끌려갈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b. 악. c. 에덴의 집)
1:6 나 주가 선고한다. 가사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1:7 그러므로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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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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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날마다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그 열방의 제사장처럼, 하나님의 백성답게 언약의 말씀과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이미 그 언약은 잊은 지 오래고…
오히려 북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내가 원하고 바라는 어떤 우상(?)의 모습으로 만들어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느끼고자 하는 대로 사는 금송아지 맘몬의 신을 따라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안다고 하면서도…
남 유다와 같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답게 살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마음대로 변질시키면서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의 공정하고 공의로운 심판의 날은 반드시 있다.
성경은 곳곳에서 그런 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자유…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그런 자유를 주셨는데
그 자유를 가지고 마치 하나님과 같이 스스로 홀로 존재하는 인격체로 살아가면서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단하며 살아온 삶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위협이 아니다.
세상에서 높은 권력을 쥐는 이들에게
공동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다른 이들보다 더한 권리가 주어지지만
그에 대한 더 막중한 책임이 더불어 주어지는 것이
저들을 속박하고 위협하고 불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하려는 것과 같다.
주어진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 성경이 말씀해 주는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양심에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넣어 주셨다.
그래서 비록 하나님을 모르고, 심지어 우상을 섬긴다고 해도 대부분 그런 종교에서 가르치고 추구하는 바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이나… 그 가르침이 기독교와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핵심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들이 있으나
인간의 삶의 도리를 추구하는 바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다는 증거이고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들의 마음과 양심 속에 넣어주신 같은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일 것이다.
완전히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변질의 상태가 아니라면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같은 것을 추구하고, 같은 것에 가치를 느끼며, 같은 기준을 따라 살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 그런 기준에 따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러 나라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고
또한 보다 더 하나님을 계시하여 먼저 알게 함으로 세상 속에 하나님을 전할 사명을 맡은 민족들에게는
그런 사명에 대해 성실하지 못하거나
바르게 알려야 할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에 대해 더욱 더 분명하게 심판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에서 오늘 하루 살아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존재가 성도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됨을
말이 아니어도 삶의 향기로 드러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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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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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양심 속에 피조물답게 사는 분명한 삶의 기준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만드신 그 양심과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주신 이 성경 말씀도 바르게 보지 않고… 그저 내 욕심이 추구하는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 마음과 양심의 소리를 조금 만 더 신중하게 듣는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 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더더욱 바르고 온전하게 살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 세상 마지막 날이 아니어도 내가 어떤 이유로든 먼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는 그런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매일의 삶에서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겸손하게 내게 주신 삶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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