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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성도가 되자!!

Posted on 2019-08-05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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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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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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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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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신실하고

Verse: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 할까

Chorus: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 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은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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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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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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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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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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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
4:1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벌] 그 당시에 블레셋 족속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왔다. 그러자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 출전 명령을 내렸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 족속과 싸우기 위하여 국경 지역으로 나아가 에벤에셀에 진을 쳤다. 블레셋 족속은 바로 맞은편의 아벡에 진을 치고 있었다.
4:2 블레셋편에서 열을 지어 공격해 오자 이스라엘 백성도 이에 맞섬으로써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전투에서 크게 패하여 전사자가 무려 4천 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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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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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언약된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열방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알리는 제사장으로…
또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겉은 교인이고, 교회를 다니지만
속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바를 이루게 하는 그런 종으로 부릴 신()을 찾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 안에서 양복입은 무당처럼 늘 푸닥거리를 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 보자.

사람들은 위기를 만나고
좀 불편하고 손해보는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쉽고 편안한 방법을 찾아 타협하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냐는 식의 우상숭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본능이다.
그러나 성도는 본능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사는 존재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맡긴 성도들이
보냄을 받은 곳에서 사명을 따라 살지 않고 자신들의 본능과 욕심을 따라 행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고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가지고 마음대로 떠들어 대며 우습게 여기는 일을 당하셔도
하나님께서 이 땅과 사람들에게 행하시기로 하신 약속을 따라 변치 않는 길을 걸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가 이방인들에게 빼앗겨도…
눈에 보이는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없이 파괴당해도…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을 지켜가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 언약과 말씀…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사무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사무엘서는
사무엘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라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바르게 알게하여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며 사명자인 것처럼 떠들지만
정작 정말 사명대로 살아가야 할 보냄을 받은 세상에서는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사람이 되거나
하나님의 힘도 이용하고 세상의 힘도 다 한 손아귀에 쥐고자 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언약백성들의 방종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잘 분별하여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방종하고 방황하며 자신의 본능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이중적인 교인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내가 보냄을 받은 언약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신 열방의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된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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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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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와 인격적인 관계를 원하셔서 나를 인격적 존재로 지으시고…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며 선택하며 살아갈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세우셨는데… 그런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고… 그냥 육체의 본능과 욕심에 따라 생각하는 일반적인 미신 정도로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세상의 우상을 찾는 이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영원히 죽어갈 세상 죽음의 길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고 살아가는 언약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방법이 완전히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하고 신실하게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을 무조건 오냐오냐하시는 분이 아니라… 참된 진리와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진정한 빛과 소금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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