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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수) 감정과 느낌이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말씀이 가리키는 길로 가라!!

Posted on 2019-11-27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Chorus: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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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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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감정과 느낌이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말씀이 가리키는 길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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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장
1:1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가 이스라엘에 일어난 일의 계시를 볼 무렵에, 유다의 왕은 웃시야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다. 그가 계시를 본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이다.
1:2 아모스가 선포하였다. 주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메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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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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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이 초대하신 그 언약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고 또한 내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아는 거듭남이 있는 삶을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분명히 교회 안에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왔으나
하나님이 초대하고 부르신 그 언약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그저 내가 경험하여 알고 기대하는 그런 신의 형상을 진정한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그래서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종교적인 삶을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많은 교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되는 그의 말씀과 그가 인도하는 길을 만날 때
마치 자기는 믿음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것 같이 느낀다고 말하곤 한다.
맞다.
우리가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대하며 종교에 익숙해져 만든 그런 하나님의 형상은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의 만족과 감정과 느낌을 따라
마치 여로보암 1세가 하나님의 진실함을 금송아지 형상으로 만든 것과 똑 같은 방법으로
진실하게 성경이 계시하여 알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 하나님의 형상과 만나왔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현실이다.
우리는 평생 동안 교회를 다니며 교회에서 행하는 행사에 익숙해져 있고
분명 여러 가지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눈물도 흘리고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는 길로 가는 일에 참으로 익숙하고 편안해져 있는데
믿음의 시작의 순간부터
하나님의 진실한 모습과 그의 진실한 뜻을 왜곡되게 알아 생긴 일이라고 한다면
그래서 이제 바른 길을 걷고 예수님이 걸으신 그 길을 걷는데
자기가 바라고 기대하며 익숙했던 것이 아니라 그 길이 가짜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ㅜ.ㅜ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일일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21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중요하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 할 것이다.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7: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는
우리가 걸어야 할 바른 신앙의 길은
내 느낌과 주변의 흐름을 따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지금 나의 믿음의 삶이 말씀에 근거한 삶인지
아니면 내 느낌과 주변 사람들이 무난하게 달려가고 있는 길을 따라 걷는 삶인지를 분별하여
바른 생명과 사명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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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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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맺은 언약을 따라 우리가 사는 길이 형통한 삶을 사는 길이라는 사실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알게 하시는데… 그저 전통적으로 익숙해진 종교적인 길에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성경의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것을 기준으로 비교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말씀의 길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가는 종교의 길을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얻었을 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게 언약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만났는지… 그래서 그 바른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늘 말씀으로 되돌아 보고 그 부르심의 길을 따라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과 축복이 있는 언약의 자리로 부르시는 것을 잊지 않고… 성경을 통해 발견하는 수많은 심판의 경고와 멸망의 예언들을 살필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 언약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축복된 삶의 길로 나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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