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11-18 Posted By: PastorChoCategories: 말씀요약결단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Chorus: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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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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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말씀
믿음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받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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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장
1:1 <요나가 주를 피하여 달아나다> 주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1: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1:3 그러나 요나는 주의 낯을 피하여 a)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다시스로 떠나는 배를 만나 배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갈 셈이었다. (a. 남부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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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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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있는지 되돌아 보자.
우리는 분명히 믿음으로 구원함을 얻어 믿음으로 살다가 하나님께 가는 그런 존재임이 맞는데
성경의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는 구원의 참된 의미를 바르게 잘 알지 못하면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 그 처음부터
마치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나라의 시작에서부터
그 나라를 세우고 맡기신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로 변질시켜서
결국 이 나라가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하기까지
결코 바른 믿음의 길, 사명의 길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말하지만
사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이집트에서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때도…
당장 지난 주에 우리가 살핀 요아스 왕의 경우를 볼 때도…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은
한 사람의 믿음을 보고 어느 정도 합당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구원받는 사람은 인식조차 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과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구원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장소 시내산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소개 받고
그 하나님의 언약의 부르심을 듣게 되어
비로서 그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언약의 초대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그래서 더 나아가 그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그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 것을
하나님 앞에서 언약함으로
그 때부터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우며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여 부르신 그 존재의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되고
거기에다가 하나님을 자기가 생각하는 세속의 신들과 같이 착각하고 그렇다고 믿게 되면
그 때부터는 장소가 교회가 되었든 세상이 되었든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 신과 같이 자기가 만든 신을 따라 우상숭배에 빠져 살게 되는 것이다.
예후처럼 바알 우상을 제거하는 것 같아도
결국 자기가 만든 금송아지 신에 푹 빠져 그 방향이 틀어져 버린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잘못된 길, 죽음의 길을 걷는 우리를 생명의 길, 의의 길로 나아오게 하셨는데
그 부름 받은 생명과 영생과 축복의 길에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신을 기대하며 살다가
다시 죽음과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는 일이 없이
끝까지 하나님과 언약을 기억하고 그 백성답게 각자 삶의 터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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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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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나를 영원한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데…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고,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만나는 거듭남이 없이… 성경은 덮어두고 그저 보이는 종교적인 일들만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믿어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일에 초대된 존재임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답게 되는 것은 그저 지극정성 간절한 소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을 담아 주신 성경을 읽고 듣고 연구하고 나눌 때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고 살아가게 되는 것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성경을 소중히 여기며 늘 묵상하고 읽고 나누는 삶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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